헤어진지는 한달 쯤?
희망고문만 무지하게 당하면서 폐인 처럼 지내다 살아야겠다
싶어서 마음 다잡으려고 하는데 갑자기 2주만에 새벽에
나보고 뭐 해지 좀 해달래? 내 실적으로 잡히는 영업 하나 가입 해줬거든 걔가
그러고 담당자 연락처 알려주고 새벽에 늦게 연락해서 미안하단거야 난 괜찮다 써줘서 고맙다 하고 읽씹 당했거든 그 뒤로 연락 없고 얘 무슨 마음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