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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판 결시친에서 베스트 먹을 정도의 시댁이야기 적었었는데(완전 시댁 미친집안 아니야 이러면서 봤었는데 그거 사촌언니 이야기 였음) 뭐 사과 받았다며 계속 잘 지냄 사촌언니 힘들게한 술 먹으면 또라이 되는 시누는 오래 사귄 남자 버리고 돈 많은 남자 하나 꼬셔서 지 잘난맛에 결혼 잘 함ㅎ 이혼 하라고 이모가 그렇게 말했는데 언니가 그 소리 듣기 싫다고 시험관까지 하면서 애 낳음 근데 지금 개개개개개개 심한 산후우울증 오져서 과거에 참았던 거 다 터짐 결국 형부가 이혼 할 생각중임.. 개막장 아니냐고 이모 다 늙어서 고생중인데 맨날 우리 엄마한테 전화로 뭐라하느라 우리 엄마가 감쓰통됨ㅎㅎ.. 


 
익인1
애를 사랑해서 낳은게 아냐?? 진짜.. 어느정도인지 모르겠지만 부모가 이혼하라고 할 정도면 고려를 해보든 다른 방법으로 개선해보든 하지ㅜㅜ
8일 전
글쓴이
애를 낳으면 그 소리 못 할 까봐 60 남편이랑 같이 살려고 35 애기를 진짜 낳고싶어서 5 정도 ㅎ
8일 전
익인2
지팔지꼰이네
8일 전
글쓴이
ㅇㅇ 맞음 맨날 친언니랑 그 소리 함
8일 전
익인3
어휴 지팔지꼰 ㄹㅈㄷ
8일 전
글쓴이
진짜 한심함 맨날 울어
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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