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회사에 너무 목매는 사람 이해안가고 신기함

	글쓴이 글쓴이가 고정함 워라벨 난 중요하게 여겨선가… 그리고 어린것도 맞긴한데 결국 서로 니즈 맞아서 다니는거니까 11일 전
	익인1 ㄹㅇ 11일 전
	익인2 연봉 많이받아서 그런 거 아냐? 11일 전
	익인3 나도 쓰니랑 비슷한 생각인데 스스로 아직 어려서 그런 것 같다고 생각하기도 함 11일 전 글쓴이 글쓴이가 고정함 워라벨 난 중요하게 여겨선가… 그리고 어린것도 맞긴한데 결국 서로 니즈 맞아서 다니는거니까 11일 전
	익인4 우리팀에도 그런사람있는데... 팀원들이 다 안좋아해ㅠ 너무 오바해 점심도 안먹고 11일 전 익인7 ㄹㅇ 진짜 이런사람 너무 싫어 나 전에 다니던 회사에서 누가 시키지도 않았고 심지어 하지 않아도 된다고 한 일을 지혼자 밤 10시 11시까지 하고 오전에 7시에 나오고 유난 떨다가 지 남편이 다니지 말랬다고 당일 퇴사함 심지어 그거 맘에 들어해서 과장 된 사람이ㅋㅋㅋ 11일 전 글쓴이 나는 퇴근시간인데 퇴근안하는 사람 젤 꼴보기싫음 신입때 퇴근할라는 사람 불편하게 11일 전
	익인5 각자 인생에 추구하는 게 다를 수 있지 11일 전
	익인6 난데 난 좀 원래도 워커홀릭이고 복지연봉네임인간관계 다 만족해서 충성도 높은 직원임 11일 전 익인6 야근 조출 주말 공휴일출근 바쁠때 하긴하는데 군말없이 다함 그만큼 복지가 좋고 인정해줘서 하는듯 11일 전 익인29 2222 11일 전
	익인8 나는 회사에 몰입하는 타입인데 내 커리어 내 업무를 너무 잘하고 싶어서 그러긴 해 ㅋㅋㅋㅋ 11일 전
	익인9 워커홀릭 11일 전 익인9 회사통해 자아실현하는 사람들 꽤 많아 아닌 사람들은 고달픈데.. 11일 전
	익인10 나도 저랬는데 나만 힘들어지더라… 다녀보니까 쓰니맘 이해됨 11일 전
	익인11 일 욕심 많은 사람들이 그러더라구 어떨때보면 열정 넘쳐서 부럽다가도 같이 일하면 너무 지쳐 😔 11일 전
	글쓴이 내가 사장도 아닌데 왜 목맴? 내 회사도 아닌데 11일 전 익인9 인정욕구+승진욕구 11일 전
	익인12 근데 솔직히 그런 사람도 있어야 회사가 계속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함 남한테 동일하게 강요만 안한다면 난 좋게 봄 우리 팀장님이 그런 스타일이라... 물론 건강 괜찮으시나 걱정스럽긴 하지만 11일 전
	익인13 일찍가는데 칼퇴하는편인데, 회사 안에서는 나로 인해서 사람들이 좀 더 편하게 일하고 만족하는 모습보는게 좋음. +일잘알 이미지 박혀서 내 의견이 좀 더 잘먹힘. 나는 시키는대로 일하는건 안맞더라구.. 내가 인정받고 내 의견 어필하면서 시스템 재정립하는게 좋아. 대신 그렇게 일 4년 하다보니 너무 좁은 우물에 갇히는 느낌이라 내 업무 포트폴리오 일주일에 하나씩은 만들어서 이직이나 미래 준비도 함.. 사바사겠지만, 난 돈받는 만큼 일하는건 체질에도 안맞고 오히려 내 능력치를 죽이는 느낌… 11일 전
	익인14 그런사람싫어ㅠ 우리 대표님도 나랑 생각이 비슷하셔서 업무시간 외 일해서 양 채우는 사람은 능력 부족이라 생각하시더라 11일 전 익인14 물론 언제나 업무를 여유있게 주셔서 가능한점 11일 전
	익인15 ㄹㅇ.......... 아니 난 젤 이해 안되는게 회사가 쓰라고 만들어놓은 복지인데 회사를 위해서 사용 자제하자고 하는거 진짜로 이해 안됨......💦 회사도 직원들이 안쓰면 안써서 축소시킨다고요ㅠ 줄때 써야지 아오 답답함 진짜 11일 전
	익인16 얼마를 주머니에 꼽아 주느냐에 따라 다르지 고건 ㅎㅎㅎㅎ 11일 전
	익인17 어릴땐 그랬는데 대기업 보면 안 그런 사람들은 부장 달고 다 책상 빼더라 11일 전
	익인18 같이 일하는 사람을 힘들게하는게 문제임 11일 전
	익인19 임원 다는 사람들은 그런사람임 주 30시간이 되더라도 임원은 워커홀릭.. 11일 전
	익인20 재밌잖어 11일 전
	익인21 흔히 좋은 회사라고 하는 곳에 다니면 그럴수밖에 없음 복지며 연봉이며 여기보다 나은곳은 없으니까 내가 한 만큼 댓가를 충분히 주니까 쓰니같은 생각 가진사람은 주로 중소다니더라 여기나저기나 중소는 비슷하니까 어차피 일 잘해봤자 댓가가 없으니 그럴수밖에 11일 전 익인25 대체로 이게 맞지. 아쉬우니까 열심히하는거고 아쉽지않으니까 대충해도 되겠다 싶은거라 11일 전 익인30 아 그럴수도있겠다 작은 회사 다니는 사람들은 대체적으로 그런 생각 가지는 경향이 많았던것 같아 11일 전
	익인22 점심시간에 일하는건 과한거맞는데 별개로 일한걸 알아주고 연봉으로 인정해주는 회사는 그렇게 일하고싶어지더라 근데 알아주지 않는 회사는 바로 적당히 쓰니생각처럼 일하고 튀었음 11일 전
	익인23 이런 마인드 부러움 11일 전
	익인24 난 내가 불안불안함 어디서 또 합격해서 다닐수있을지 11일 전
	익인26 나도 주변 지인들한테 너 회사에 되게 충성심 높다는 말 들었었는데 그 말 듣고 생각해보니까 커리어 복지 월급 이 세가지 때문에 더 그러는거 같음 ㅠ 오히려 이직하면 손해라… 11일 전
	익인27 맞아 막 친목엄청강조하고 혼자오바하고 11일 전
	익인28 그런분들이 있기 때문에 회사가 돌아가고 내가 0.5인분만 해도 티가 안나서 난 너무 감사함 11일 전
	익인30 나는 일하는거 좋아하기도 하고 거기서 성취하는걸 진짜 엄청 즐기는편인데… 이런걸 싫어하는 직원들도 있다니 놀랍다. 쓰니가 댓 단거처럼 왜 내가 사장도 아닌데 열심히하냐고 물어본다면..거기에 대한 답은 내가 언제든지 사장이 될 준비를 하는거라는거야. 회사에서 하는 업무들이 결국 내가 추후에 내 사업일을 할때 도움이 될테니까. 거기에 지금 연봉이며 복지며 다 맘에들어서? 회사에서 지내는 시간이 더 많은데 그 시간에 설렁설렁 보내고싶지 않아 11일 전
	익인31 같이 일히는 사람들만 힘들게 하지 않으면 별로 상관없다고 봄 11일 전
	익인32 커리어를 인생 목표로 둔 사람도 있는거 같더라 11일 전
	익인33 워커홀릭 커리어 욕심있고 회사가 인정해주면 그렇게 되는 듯 11일 전 익인33 나도 한참 일할 땐 아직 신입이라 암것도 모르면서 향상심 없는 사람 보면 같은 팀하기 싫었음 11일 전
	익인34 내가 하고 싶고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삼아 열심히 하는건데 왜 그걸 욕하는지 더 이해가 안가… 11일 전 익인35 그니까 난 객관적으로 워커홀릭 너무 아니고 집 갈 생각밖에 안 하는 사람인데도 ㅋㅋㅋㅋ 그런 타입이 이정도까진가 싶음 오히려 대단하구먼 1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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