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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892l
회사=나는 아니고 언제든 나는 그만둘 수 있다 이직할생각이라 생각하는데 회사에 너무 충성하는 스타일들 이해안가긴 함ㅋㅋ
나는 워라밸도 중요하게 여겨서
회사랑 나 분리 잘해야함


 
   
글쓴이   글쓴이가 고정함
워라벨 난 중요하게 여겨선가…
그리고 어린것도 맞긴한데 결국 서로 니즈 맞아서 다니는거니까

어제
익인1
ㄹㅇ
어제
익인2
연봉 많이받아서 그런 거 아냐?
어제
익인3
나도 쓰니랑 비슷한 생각인데 스스로 아직 어려서 그런 것 같다고 생각하기도 함
어제
글쓴이   글쓴이가 고정함
워라벨 난 중요하게 여겨선가…
그리고 어린것도 맞긴한데 결국 서로 니즈 맞아서 다니는거니까

어제
익인4
우리팀에도 그런사람있는데... 팀원들이 다 안좋아해ㅠ 너무 오바해 점심도 안먹고
어제
익인7
ㄹㅇ 진짜 이런사람 너무 싫어
나 전에 다니던 회사에서 누가 시키지도 않았고 심지어 하지 않아도 된다고 한 일을 지혼자 밤 10시 11시까지 하고 오전에 7시에 나오고 유난 떨다가
지 남편이 다니지 말랬다고 당일 퇴사함
심지어 그거 맘에 들어해서 과장 된 사람이ㅋㅋㅋ

어제
글쓴이
나는 퇴근시간인데 퇴근안하는 사람 젤 꼴보기싫음 신입때 퇴근할라는 사람 불편하게
어제
익인5
각자 인생에 추구하는 게 다를 수 있지
어제
익인6
난데 난 좀 원래도 워커홀릭이고 복지연봉네임인간관계 다 만족해서 충성도 높은 직원임
어제
익인6
야근 조출 주말 공휴일출근 바쁠때 하긴하는데 군말없이 다함
그만큼 복지가 좋고 인정해줘서 하는듯

어제
익인29
2222
어제
익인8
나는 회사에 몰입하는 타입인데 내 커리어 내 업무를 너무 잘하고 싶어서 그러긴 해 ㅋㅋㅋㅋ
어제
익인9
워커홀릭
어제
익인9
회사통해 자아실현하는 사람들 꽤 많아
아닌 사람들은 고달픈데..

어제
익인10
나도 저랬는데 나만 힘들어지더라… 다녀보니까 쓰니맘 이해됨
어제
익인11
일 욕심 많은 사람들이 그러더라구 어떨때보면 열정 넘쳐서 부럽다가도 같이 일하면 너무 지쳐 😔
어제
글쓴이
내가 사장도 아닌데 왜 목맴? 내 회사도 아닌데
어제
익인9
인정욕구+승진욕구
어제
익인12
근데 솔직히 그런 사람도 있어야 회사가 계속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함 남한테 동일하게 강요만 안한다면 난 좋게 봄 우리 팀장님이 그런 스타일이라... 물론 건강 괜찮으시나 걱정스럽긴 하지만
어제
익인13
일찍가는데 칼퇴하는편인데, 회사 안에서는 나로 인해서 사람들이 좀 더 편하게 일하고 만족하는 모습보는게 좋음. +일잘알 이미지 박혀서 내 의견이 좀 더 잘먹힘. 나는 시키는대로 일하는건 안맞더라구.. 내가 인정받고 내 의견 어필하면서 시스템 재정립하는게 좋아. 대신 그렇게 일 4년 하다보니 너무 좁은 우물에 갇히는 느낌이라 내 업무 포트폴리오 일주일에 하나씩은 만들어서 이직이나 미래 준비도 함..
사바사겠지만, 난 돈받는 만큼 일하는건 체질에도 안맞고 오히려 내 능력치를 죽이는 느낌…

어제
익인14
그런사람싫어ㅠ 우리 대표님도 나랑 생각이 비슷하셔서 업무시간 외 일해서 양 채우는 사람은 능력 부족이라 생각하시더라
어제
익인14
물론 언제나 업무를 여유있게 주셔서 가능한점
어제
익인15
ㄹㅇ.......... 아니 난 젤 이해 안되는게 회사가 쓰라고 만들어놓은 복지인데 회사를 위해서 사용 자제하자고 하는거 진짜로 이해 안됨......💦
회사도 직원들이 안쓰면 안써서 축소시킨다고요ㅠ 줄때 써야지 아오 답답함 진짜

어제
익인16
얼마를 주머니에 꼽아 주느냐에 따라 다르지 고건 ㅎㅎㅎㅎ
어제
익인17
어릴땐 그랬는데 대기업 보면 안 그런 사람들은 부장 달고 다 책상 빼더라
어제
익인18
같이 일하는 사람을 힘들게하는게 문제임
어제
익인19
임원 다는 사람들은 그런사람임
주 30시간이 되더라도 임원은 워커홀릭..

어제
익인20
재밌잖어
어제
익인21
흔히 좋은 회사라고 하는 곳에 다니면 그럴수밖에 없음 복지며 연봉이며 여기보다 나은곳은 없으니까 내가 한 만큼 댓가를 충분히 주니까 쓰니같은 생각 가진사람은 주로 중소다니더라 여기나저기나 중소는 비슷하니까 어차피 일 잘해봤자 댓가가 없으니 그럴수밖에
어제
익인25
대체로 이게 맞지.
아쉬우니까 열심히하는거고 아쉽지않으니까 대충해도 되겠다 싶은거라

어제
익인30
아 그럴수도있겠다 작은 회사 다니는 사람들은 대체적으로 그런 생각 가지는 경향이 많았던것 같아
어제
익인22
점심시간에 일하는건 과한거맞는데 별개로 일한걸 알아주고 연봉으로 인정해주는 회사는 그렇게 일하고싶어지더라 근데 알아주지 않는 회사는 바로 적당히 쓰니생각처럼 일하고 튀었음
어제
익인23
이런 마인드 부러움
어제
익인24
난 내가 불안불안함 어디서 또 합격해서 다닐수있을지
어제
익인26
나도 주변 지인들한테 너 회사에 되게 충성심 높다는 말 들었었는데 그 말 듣고 생각해보니까 커리어 복지 월급 이 세가지 때문에 더 그러는거 같음 ㅠ 오히려 이직하면 손해라…
어제
익인27
맞아 막 친목엄청강조하고 혼자오바하고
어제
익인28
그런분들이 있기 때문에 회사가 돌아가고 내가 0.5인분만 해도 티가 안나서 난 너무 감사함
어제
익인30
나는 일하는거 좋아하기도 하고 거기서 성취하는걸 진짜 엄청 즐기는편인데… 이런걸 싫어하는 직원들도 있다니 놀랍다. 쓰니가 댓 단거처럼 왜 내가 사장도 아닌데 열심히하냐고 물어본다면..거기에 대한 답은 내가 언제든지 사장이 될 준비를 하는거라는거야. 회사에서 하는 업무들이 결국 내가 추후에 내 사업일을 할때 도움이 될테니까. 거기에 지금 연봉이며 복지며 다 맘에들어서?
회사에서 지내는 시간이 더 많은데 그 시간에 설렁설렁 보내고싶지 않아

어제
익인31
같이 일히는 사람들만 힘들게 하지 않으면 별로 상관없다고 봄
어제
익인32
커리어를 인생 목표로 둔 사람도 있는거 같더라
어제
익인33
워커홀릭 커리어 욕심있고 회사가 인정해주면 그렇게 되는 듯
어제
익인33
나도 한참 일할 땐 아직 신입이라 암것도 모르면서 향상심 없는 사람 보면 같은 팀하기 싫었음
어제
익인34
내가 하고 싶고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삼아 열심히 하는건데 왜 그걸 욕하는지 더 이해가 안가…
어제
익인35
그니까
난 객관적으로 워커홀릭 너무 아니고 집 갈 생각밖에 안 하는 사람인데도 ㅋㅋㅋㅋ 그런 타입이 이정도까진가 싶음 오히려 대단하구먼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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