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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90l

고딩때 친구없는 찐따에 우울증걸려서 대학자퇴하고 줄곧 히키짓하다가 올해 하반기부터 알바해서


돈 삼백모았는데

그냥 대학가고싶어서 

나이도 그렇고 부모님도 정년퇴직하시고 60초반인데 집도 가난해서 개민폐인것 같음ㅎ...



 
   
익인1
목표 없이 가는 건 비추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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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어제
글쓴이
무슨과야?
어제
익인3
나 27살에 대학 다시 들어갔는걸!!
어제
글쓴이
무슨과로 갔어?
어제
익인3
간호학과야!!
어제
글쓴이
글쿠나 난 보건계열은 아예 생각이 없어서
어제
익인4
목표 없이 단순히 대학을 가보고 싶어서면 비추.. 정말 배우고 싶은 게 있어서 가는 거면 새롭고 즐거울 수 있지만 그게 아니라면 별로야 경험자임
어제
익인5
나도 히키고 알바만 하고 공부병행한다 하고 허승세월 보냈구 결국 때려치고 취준하면서 방송대 다니고 있음. 목표없는 대학이면 안가는거 추천 몇년 쉽게 날릴수 있어 좀만 공부해도 갈수 있고 미래가 보장된다면 추천이지만 국비같은거로 배우고싶은거 찾아서 배워보고 필요에따라 학교가는거 추천 지금 나이에선 목표없이xxx 하고싶은거 정해서 취업 또는 승진에 걸릴것 같아서 학력이 필요하다면 취업해보고 학교 다니는것도 추천
어제
익인6
인생 한 번이니까 하고 싶은 건 해봐 대신 생각과 대책은 잘 마련해서..!! 학비 집에서 대달라고 하는 건 부담일 것 같음
어제
글쓴이
학비가 없네 포기해야겠다ㅋ...
어제
익인6
꼭 대학만이 방법이 아닐 수도 있어. 왜 대학을 가고 싶은지 생각해봐. 그걸 다른 방법으로 이룰 수도 있으니까. 어떻게 살고 싶고 뭘 하고 싶은지, 왜 하고 싶은지 잘 생각해보길
어제
익인7
목표가 있으면 가도 되지
어제
익인8
과가 어딘데
어제
익인9
방통대나 사이버쪽은어때
어제
익인10
난 비슷한 나이에 예대 갔는데 예술쪽이라 그런지 ㄱㅊ았음 전공을 잘 골러봐바
어제
익인11
27에 와서 졸업해도 취업 빡셀텐데
어제
익인12
알바할거지?
어제
글쓴이
알바 지금 하고있어 글에 써놨잖아
어제
익인12
지금 하고 있는지는 모르고 300 모았다해서 끝난지 알았지 ..ㅎ
어제
글쓴이
알겠으ㅎ..
어제
익인12
국장이 8학기 지원받을수있으니까 그거 몇번 남았는지 생각해보고 본문보니까 부모님한테 지원은 못 받을거같은데
그래도 학자금 대출 받아서 다니는방법이 있긴함… 일단 최대한 돈을 모아놓고 방학때마다 알바 빡세게 하고 그러면 가능.. 난 학비 비싸기로 유명한 예대 내가 다 알바+국장 혜택 받아서 다녔음.. 다닐려면 다닐수있어

어제
익인13
나의 상황에 맞게 생각을해야한다고 생각해
무조건 가라 이건 아닌거같고

어제
글쓴이
내 상황이 노답이긴하네..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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