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너네라면 남편따라서 호주에서 살 자신있어?? - 인스티즈(instiz) 전체모드 카테고리

	익인1 응 난 갈래 돈만 있음 어느곳이든 살기편함 2시간 전
	익인2 놉… 내가 살던곳이 낫지 타국에서 살기 쉽지않을거같음 ㅠㅠ 2시간 전
	익인3 난 호주는 아니고 다른 나라긴 한데 비슷한 고민 중임...ㅠㅠ 2시간 전
	익인4 ㄴㄴ난 어디든 연고없는데 가서 못살겠어.. 2시간 전 익인10 22 2시간 전
	익인5 간다! 2시간 전
	익인6 감! 2시간 전
	익인7 난 갈거같아 원래도 호주 워홀 꿈이었어서.. 근데 전혀 생각도 안하고 있었다면 고민되겠다ㅜㅜ 2시간 전
	익인8 벌레 기겁해서 호주 절대 안됨 2시간 전
	익인9 진짜 확신이 있으면 결혼하고 남편 먼저 보낸다음에 나는 준비해서 갈듯....아무준비없이 따라가는건 좀 아닌것 같아. 가서 남편옆에만 붙어 있을순 없잖어ㄷㄷㄷ 2시간 전
	익인11 내가 남편을 너무 사랑하고 남편이 똑같이 나 사랑하면 자신 있음 언어 배우고 적응하려고 어떻게든 할거같음 2시간 전
	익인12 남친 호주인이여서 파트너비자받을 수 있으면 가고 아니면 비추 2시간 전 익인12 그리고 막 벌레크다고 그러는데 시드니 도심 아파트에서 5년 넘게 살았는데 벌레 한번도 못봄 2시간 전
	익인13 호주 1년 있었는데 너무 좋았어서 갈듯... 한인커뮤도 잘 되어있고.. 2시간 전
	익인14 당연~ 2시간 전
	익인15 딱 3년만 하고 돌아오기로 계획할듯 평생은 못살아ㅠ 2시간 전
	익인16 ㄴㄴ 난 가족들이랑 멀리 살기 싫어 2시간 전
	익인17 난 갈거야 2시간 전 익인17 호주가 거의 인생 여행지 수준으로 좋았었거든 2시간 전
	익인18 벌레 엄청 크니까 그거 잘 생각하셈 다른 부분은 성향에 따라 좋을수도 나쁠수도 2시간 전
	익인19 가서 언어좀 배우고 비자문제해결하고 취업해서 좀 배우다 세금이랑 돈돌아가는거 좀 배우고 샵 내면 지금보다 더 잘 벌 수 있어.근데 연봉1억정도로 호주에서 둘이살면 초반엔 좀 빡쎌수도. 2시간 전
	익인20 고 2시간 전
	익인21 ㅇㅇ 2시간 전
	익인22 넘 좋아 2시간 전
	익인23 일단 가봄! 2시간 전
	익인24 연봉 1억 많은 거 아닌데 2시간 전 익인24 한국에선 얼마 버는데? 2시간 전
	익인25 호주면 난 갈 듯 2시간 전
	익인26 자발적으로 가고 싶은거 아니면 ㄴ... 2시간 전
	익인27 ㄴㄴ 내의지도 아니고 타국은 더더욱 2시간 전
	익인28 시드니에가고 미용익이라면 추천!! 일 구하기 쉬워 2시간 전 익인29 한국보다 돈 더 잘 벌 수도 2시간 전
	익인30 남친이 거기서 이미 자리잡은거면 모르겠는데 아니면 솔직히 ㄴㄴ.. 2시간 전
	익인31 본인 성향에 맞추는 거 난 추천해.. 다른 사람들은 다 가고 싶어 해도 거기 실제로 사는 건 쓰니니깐 쓰니가 괜찮은지 아닌지가 더 중요한 것 같아 유학 같은 경우도 대부분 사람들은 가고 싶어 하지만 실제로 거기서 유학해 본 사람들 사이에서도 호불호가 갈리잖아 그니까 쓰니 본인에게 맞을지 안맞을지 장단점 같은 거 생각해보고 결정하면 좋을 것 같아! 2시간 전
	익인32 호주에서 연봉1억이면 걍 한국에 있을듯 2시간 전
	익인33 나 호주 살았던 익인데 살수는있음 대신 거기서 무조건 일자리 잡고 너 커뮤니티 만들어야해 안그러면 남편만 보고살게됨.. 글고 첨에 꼭 어학당같은거 끊어서 기본영어는 배우고.. 그 나라에 살려면 언어 꼭배워야지 무시안당해 2시간 전 익인33 글고 호주 렌트랑 집값 물가 인건비 비싸서 연봉 1억이라도 세금떼면 또 모루겠다.. 일은 꼭 해!! 2시간 전
	익인34 남편만 보고 따라가면 너 삶이 없어 언어도 안되면 맨날 남편한테만 의존하겠지 언어가 안되면 두려운 상황이 되게 많아 근데 미용익이면 좀만 영어되면 삶이 다를거야 한인들도 많을수도 있고 그니까 영어 공부 열심히 하고 두려워하지 말고 뭐든지 부딪히면 한국보다 훨씬 좋을 수도 있어 어디에 사는 게 문제가 아니야 어디서 무엇을 하고 어떤 자세로 사는지가 중요하니까 좋은 선택해서 좋은 결과있기를 바랄게 2시간 전
	익인35 호주 연봉 1억만 보고 살기에는 ㄹㅇ 비추 (렌트 세금 인건비 등 연봉 1억 비할바가 안 됨) 근데 외국에서 살아보고 싶었고, 활달한 편이고, 자연 좋아하고, 영어 배우고 싶고, 기술 활용하고싶고 (최소 6개월은 아무것도 못 함) 근데 남편만 따라간다? 흔한말로 시체비자임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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