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짝사랑받아보거나 눈치챈 익들 신호?가 뭐가 있었어

저사람이 나좋아하는구나 싶었던거

 1

[둥이1]

자꾸 나 따라다님.
내가 자리에 앉으면 바로 옆에 앉음.

[둥이2]

안친한데 디엠보내고 만나고싶어하는거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둥이2]

맘에 좀 들었던 사람도 있었고 관심없던 사람도 있었고

[둥이3]

그냥 느껴지던데…..

[둥이3]

아…..

[둥이4]

어떻게든 얼굴 보려고 할 때 !

[둥이5]

저 오빠 왜저래…? 이랬는데 지금 애인ㅋㅋㅋㅋㅋㅋ

[둥이6]

괜히 와서 말시키고 연락함. 밥먹자고 자꾸 부름 ㅋㅋ

[둥이7]

같이 알바햇엇는데 다른사람들한테는 놀자고 먼저 안하는데 나한테만 계속 뭐하자 뭐먹으러가자 햇어

[글쓴둥이]

계속 밥먹자고 부르는건 확실히 호감표현으로 느껴지나... 그래서 받아줬어..?

[둥이7]

응응 잘생겨서 친하지않을때부터 호감은 가지고 잇는 오빠엿엇거든..ㅎ 그래서 좀 친해진후에 먼저 계속 플러팅하길래 밀당없이 넙죽 받앗엇징.. 3년째 현재진행중이야

[글쓴둥이]

우왕... 좋겟다

[둥이45]

좋겠당..

[둥이8]

눈빛에서 꿀 떨어져서 혹시 싶었음

[둥이9]

보통 연락이 끊겨야할 타이밍에도 계속 안 끊김

[글쓴둥이]

아 이것도 티가나는구나

[둥이10]

연락 많이 오고 자꾸 만나자고 해서

[둥이11]

굳이..?싶은 부분이 많았음 혼자가도되는데 같이가자하거나 떠보는질문하거나 용건 다 말했는데도 계속 이어가는거(내가 끊을라하니까 왜 자꾸 끊을라하냐그럼) 직접적인거는 나 싫어하는 줄 알았던 사람한테서 학원에서 사탕받아봄 하하

[둥이13]

다른 사람들한텐 안 그러는데 나한테만 자꾸 말을 걸어.. 뭘 계속 같이 하자고 권유하거나 가까이 오는 모든 행동에서 다 느꺄져서 부담스러웠음

[둥이14]

자꾸 같이 ㅜ뭐하자고 하고 말걸고 맞춰주고..

[둥이15]

뜬금없이 둘이 밥먹자고 연락오면 100%였어..

[둥이16]

같이 있었는데 그 사람 지인이 와서 둘이 스몰토크하다가 갑자기 옆에는 여친이야? 라고 했는데 웃으면서 아무말 안함 내가 머쓱해서 손사래침
이때 에? 얘 뭐지 나 좋아하나 싶었음
내가 나중에 왜 말 안했냐 하니까 좋아하는 사람이라서 아니라고 하기도 싫고 맞다고 하기에는 아니고 그냥 생각 하다가 굳이 남한테 말하기 싫어서 침묵했다함

[둥이21]

이거 좋아하면 다 그런가?? 비슷한 경험 있는데 좀 설레네..

[둥이78]

아 이거 넘 설렌다

[둥이87]

설렌다..

[둥이18]

같이 있으면 공기가 부담스러움

[둥이19]

계속 슬쩍슬쩍 쳐다보는 거...나랑 눈 마주치면 피하고

[둥이20]

내가 별거 아닌걸로 연락해도 답장 엄청 빠르고 말 엄청 열심히 이어나감
자꾸 먹을꺼 사다줌

[둥이21]

특유의 반한 표정!

[둥이22]

굳이? 싶은 행동들을 나한테만 계속할 때

[둥이23]

이거 22

[둥이24]

눈이 멜로눈깔임 모를 수가 없음

[둥이25]

짝사랑 하는 사람 특유의 그 눈빛과 표정이 있어… 어 뭐지? 싶으면 꼭 먼저 연락 오더라ㅋㅋㅋ

[둥이26]

연락 이어가려고 함
잘 챙겨줌
은근히 내 옆에 있으려고 함

[둥이27]

위에 멜로눈깔 받고 쳐다보는 눈빛이 느끼해
옆에 다른 사람 있는데도 계속 쳐다보고 웩

[둥이29]

나만 보고 내 옆에 알짱갬

[둥이30]

나랑 가까이 있고 싶어하고 연락 개칼답

[둥이31]

보통 사람이랑 다른 행동해서 티가 뽝남

[둥이32]

롤하는데 칼답 10초넘긴적없음

[둥이33]

빤히 쳐다보는거 그 고유의 느낌이 있음

[둥이34]

쓸데없는 소리

[둥이107]

와진짜?나아는 님자애가 갑자기엄청그래

[둥이35]

어떻게든 쳐다보려고 함 고개 돌려서 다른 곳 보려는 척 하면서 내 방향에서 자꾸 멈칫하면서 쳐다보는 게 느껴져ㅋㅋㅋㅋ
그리고 술자리에서 자꾸 굳이 내 눈 마주치고 웃고 내 앞에 앉으려고 함

[둥이36]

나한테 우산 빌려주려고 집 가던 길에 내려서 나 있는 곳까지 버스 타고 돌아온 거

[둥이37]

왜저래? 생각들면 거의다

[둥이38]

22222

[둥이39]

주변에서 웅성대는 거로 확신
아님 목적없이 연락 종종 오는 거

[둥이40]

자꾸 나만봄....다같이 있어도 나한테만 말걸고 남들도 눈치채더라

[둥이41]

자꾸 연락함 잘해주고 귀여워함

[둥이42]

계속 쳐다보고 술먹으니까 팔짱끼고 비비던데

[둥이43]

저 오빠 왜저래 << ㅇㄱㄹㅇ인듯ㅋㅋㅋㅋㅋㅋㅋ

[둥이91]

왜 무슨행동하는데..?

[둥이44]

인스스 답장 옴
굳이 옆자리 앉음
자꾸 약속 잡음
뭐 하는지 궁금해함
자꾸 나한테 돈 씀

[둥이46]

매일매일 연락옴 선톡옴 전화오고 만나자고 함

[둥이47]

눈 마주치면 피함

[둥이47]

얼굴보려고 오거나 연락하거나 그럼

[둥이48]

귀가 붉어짐

[둥이49]

자꾸 쳐다보고 맴돌고 평소엔 굳어있다가 가끔 급발진해서 굳이 싶을 정도로 잘해주고, 말 걸거나 눈 마주치면 당황하고, 괜히 내 관심 끌려고 친구들이랑 큰소리 내고, 나에 대한 사소한거 기억하고 있고, 기타 등등…

[둥이50]

그냥 대놓고 티남…
꾼들은 그냥 대놓고 꼬시고
(미친듯이 쳐다보기 귀엽다 예쁘다 말하기 아닌척 손잡는 등 스킨쉽 은근슬쩍 하기 시도때도 없이 연락해서 보자고 하기)
좀 쑥맥이다 싶으면 아닌척 하면서 만나려고 안달복달해 있는게 느껴짐
(갑자기 내 퇴근시간에 맞춰서 내 집 앞에서 마주치기, 괜히 밥 같이 먹을 구실 찾는 멘트 날리기 등…)

물론 무조건적인건 없음
예를 들어 연락을 자주 안해도 좋아할 수도 있고.. 뭐 그런거? 근데 대신 뭐 하나라도 티가나게 돼있음

[둥이51]

귀찮게 굴고 부담스럽게 굴어서

[둥이51]

희망편은 너무 적긴 한데...
계속 묘하게 시선이 나를 따라왔음
눈이 계속 마주치고

[둥이52]

쓰잘데기 없이 닿음ㅋㅋㅋㅋ 아님 대놓고 뭐지 싶은 타이밍에 귀엽다 예쁘다 하면서 머리 만지거나 볼 쓰다듬거나

[둥이53]

계속 쓸데없는 거로 연락하고 쳐다보고 유독 나한테만 잘해주고 어쩔 줄 몰라할 때

[둥이54]

좀 오랫동안 쳐다보다가 혼자 웃..기..?!

[둥이55]

집요하게 쳐다보거나 놀라서 눈 피하거나 대화도 잘 못 이어가면서 자꾸 말 걸러 오는 거 이상하게 굶 어느 날은 제발 눈치채 달라고 은근슬쩍 스킨십 하고 발악을 하는데 어느 날은 감정적으로 티 안 내려 함 그러면서 근처에 계속 얼쩡거림

[둥이56]

내가 의도하지 않았는데 눈이자꾸마주침

[둥이57]

아,, 저넘 나 좋아하나? > ㄹㅇ 빼박이었음

[둥이58]

갑자기 나랑 눈 마주치면 나 안보고 있던 척
나 엄청 놀림
내 별명으로 부름
나랑 나중에 어디 가자고 미래를 약속함
내 앞에서 내 눈을 바라보면서 ’ 어디 가고싶다 ‘ 함
자꾸 뭐 사주려고 함
내가 배고플때가 언제인지 정확하게 알고있어서 그 시간되면 ‘ 우리 ㅇㅇ 슬슬 배고플때 됐는데 ’ 이럼
오빠가 담배피는데 썸일때 내가 담배냄새 싫어하는거 알고 있었어 어느날 갑자기 담배 끊었으면 좋겠어? 물어봐서 내가 그렇다 했는데 담배 끊어야겠네 하더라

[둥이81]

그래서 끊었어???

[둥이58]

바로는 못끊고 조금씩 줄여나가는 중!
적어도 나랑 있을 땐 안피려고 하거나 포도향 나는 전자담배 펴

[둥이59]

계속 나 어딨는지 찾아다님
나랑 눈 마주칠려고 함
기회되면 말 걺
먹을거 줌
어떻게든 대화 이어나갈려고 함
약속 잡으려고 함

[둥이60]

걍 나랑 얘기하다가 웃을 때 눈을 딱 봤는데 따뜻한 느낌이 들때???? 가 있었어 되게 뭔가 눈에 촉촉한 막 하나 덧씌운 것 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ㅋㅋㅋㅋ

[둥이60]

그리고 자꾸 내 짐 가져가고 데려다주고 데리러오고 뭐 사주고

[둥이61]

이쁜편이라 대부분 이성이면 좋아해서 모르겠어 ㅠㅠ 하

[둥이62]

걍 티남.. 계속 쳐다보고.. 연락하고,, 근데 내가 쌍방이 되는 경우는 잘없어..ㅋㅋ

[둥이63]

겁나 쳐다봄 그냥

[둥이64]

얘 왜이래

[둥이65]

걍 눈이 겁나 마주침... 나만 보고 있음ㅋㅋㅋㅋ

[둥이66]

연락 보고 답장 안해도 어떻게든 다시 이어가려고 하는게 보일때

[둥이67]

그놈에 모닝콜 우억

[둥이68]

자꾸 연락 이어가려하고 나에대해서 되게 궁금해함

[둥이69]

나한테만 엄청 장난치고 말걸었음

[둥이70]

눈 엄청 마주치고 호의보다는 과한 친절을 많이 베품

[둥이71]

안읽씹 하면 연락 몇 번 더 옴

[둥이72]

갑자기 인사(처음부터면 몰라도 갑자기 2학기 때부터 인사함), 어쩌다 보면 날 보고 있음, 솔직히 인사부터 걍 짐작감.. 하필 내 친구들한테는 안 하고 나한테만 해서 ㅋㅋㅋㅋ ㅠㅠ 어떻게든 대화 하려함, 특별한 날(빼빼로데이 이런 날) 챙겨줌

+ 쟤 나 좋아하나? > 아님
설마 제발 아니어라 > 맞음

[둥이73]

버스 기다려줄 때

[둥이74]

그냥 머릿속으로 에이 설마 ㅋㅋ... 생각 들면 맞더라

[둥이75]

아 맞아 ㄹㅇ

[둥이75]

그냥 느껴지던데

[둥이76]

그냥 티나...뭔 강아지마냥 쫒아다니고 눈에서 꿀이...

[둥이77]

걍 나만 계속 쳐다봄 연락 할 말 없게 보내도 어케든 이어서 보냄

[둥이79]

펜션갔을 때 아이스크림 같이 사러가자고 데리고간거, 친구들 기다리는데 머리에 손 얹는거나 노래방에서 10센치 노래만 부른거?ㅋㅋㅋ 나중에 사귀고나서 물어봤는데 전부 노리고 한거 맞다해서 한동안 설레서 잠을 못 잠..

[둥이80]

잘때 잔다고 연락함 일어나면 일어났다고 연락함

[둥이82]

나 솔직히 둔한편이라 모르는데 ㅋㅋ 내가 짝사랑할 때 할법한 행동을 하니까 눈치채더라
내 주변 맴돌아서 눈에 띄고, 나랑 자꾸 눈 마주치고, 먹을 거 챙겨주고 이랬었음
아 그리고 결정적인건 내가 뭐만하면 귀엽다는 식으로 웃고 쳐다볼 때 ㅋㅋ

[둥이83]

그냥 느껴지더라 피하면 피하는대로 붙어있으려하면 붙어있으려하는대로.. 시선이 진짜 빼박임
티안내려는 사람들도 거의 시선이 나를 향하고 가까이있으면 흰자로 보는느낌 남 ㅠ

[둥이84]

어떻게든 말걸고 이것저것 챙겨주고
드라이브 가자고하고ㅋㅋㅋ

[둥이86]

친구들끼리 다같이 놀러간 날 거실에서 놀다가 졸려서 구석 박혀서 자고 있었는데 눈 떠보니까 나 빤히 보면서 머리 만져주고 있었음 없던 이불도 덮여져있고... 서로 맘은 있었는데 타이밍이 안 맞아서 잘 되진 않았지만 아직도 설레고 씁쓸하다

[둥이88]

보면서 되게 귀여운 얘기들이 많다고 생각하는데 반응 보니까 여자들은 그런거 좀 역겹다고 생각하는 거 같네 자기도 호감있는 거 아니면

[둥이89]

내가 필요한 게 생기면 바로 챙겨줌>나를 계속 보고있었나? 생각

[둥이90]

그냥 난 대놓고 티나던데 계속 연락하고 계속 보고싶다하고 계속 날 보러 옴 나랑 같이 있을 구실을 만들고 은근 칭찬 많이 하고 이정돈거 같음

[둥이90]

눈빛에서도 티 나고 ㅋㅋㅋㅋㅋ

[둥이92]

자꾸 뭘 하자고 그럼... 눈에서 꿀 떨어짐....

[둥이91]

연락 한 통 없다가 자기가 먼저 연락옴
리액션 좋음 갑자기 나 칭찬해줌
눈 마주치면 실실 웃음 /소심한애는 오히려 눈 피함

[둥이94]

자꾸 내 옆에 앉음 ㅋㅋㅋㅋㅋ

[둥이95]

쿠션파데 까서 거울보고 있으니까 안해도 이뻐... ㄹㅇ웩

[둥이96]

카톡 칼답

[둥이98]

연락 약속

[둥이99]

계속 연락옴 근데 연락오기 전까지 1도 몰랐음
안친하면 모르겠더라

[둥이100]

연락이 안 끊김, 굳이 싶은걸 나랑 하자함, 자꾸 약속 잡음, 질문 겁나함, 모닝콜(우웩)

[둥이101]

고장남

[둥이101]

그냥 웃어주고 같이 말하고 그러면 혼자 눈 못마주치고ㅜ 뚝딱뚝딱함 그동안 만났던 모든 사람이 첨엔 다 그랬어

[둥이102]

그냥 누가봐도 티나 남이 먼저 쟤가 너 좋아하는 거 같다 할 정도로.. 아무리 소심하고 무뚝뚝해도 남자가 진짜로 좋아하면 다 티나더라 사내도 예외없음

[둥이103]

연락 칼답, 아무리 바빠도 나와 연락은 최대한 하려고 함, 어디 놀러가자고 자주 얘기함, 날 귀여워함

[둥이104]

나 아이돌 엄청 좋아하기로 유명한데 나 좋아했던 애들은 다 내 최애 직캠 보고왔음ㅋㅋㅋㅌㅋㅋ

[둥이105]

계속 쳐다보고 있고, 피곤해도 먼저 만나자고 하고, 내 패턴 같은거 다 알고 있음
연락 답장 잘 하고
여러명이서 서서 얘기하다가 내가 자리 다른 곳으로 옮겨서 서있으면 나 찾다가 얘 어디갔어? 이럼

[둥이106]

우연히 약속 잡았는데 그게 빼빼로데이였을 때 난 친구니 당연히 안 챙겼는데 그 쪽에선 한사발 들고 나왔을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