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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830l
관리를 안하는거암??
약이나 호르몬때문에 살찐거 말고 먹어서 살찐거..
부모가 걱정도 안되나…? 오늘 알바하는데 뭔 사모님 같은 분이랑 진짜 건강이 걱정될정도로 찐 초등학생?? 이 왓는데 걍 사달라는거 다 사주던데 왜지…?


 
   
익인1
무지
어제
익인3
말 못할 사정이 있을수도 있지 남 일인데 신경꺼
어제
익인4
먹을거안주면 화내니깐ㅇㅇ 방송나온사람들 다그럼
어제
익인5
남 일이라 잘 모르겠음
그런데 안걱정하는 부모는 없음…

어제
익인6
어떤 부류는 소아비만에 걱정을 안하는 경향이 있는거같음
즁고등학교 가면 다 키로 간다 이러고 살짝 포기했다가
그냥 돼지로 자라면 그제서야 한탄

어제
익인7
내 동생은 그랬다가 살 뺐던 케이슨데 먹고 싶다는데 어떻게 못 먹게 해 이런 마음이긴 했음 엄마가...
어제
익인7
주변에서 얘기 안 하면 경각심 거의 못 느끼는 거 같더라 설득하는데 개오래걸림
어제
익인8
걔들 그대로 돼지인채 성인되면 부모탓할텐데 에휴
어제
익인9
어제 금쪽이 봐봐ㅋㅋㅋ 부모가 관리 안하는거임 따라다니면서 먹이던데
어제
익인10
니보단 관리받을듯
어제
익인11

어제
익인12
우리엄마는 관리하는데 그냥 단지 이제 커서 우리가 몰래 먹을뿐임.. 나 초6때만 해도 키 163에 40키로였어ㅜㅜ
어제
익인12
중고딩부터는 솔직히 학교 끝나고 몰래 먹고 학원 가기전에 먹고 집에서 몰래 시켜먹고 하면 돼서 그때부터는 본인선택인데 초딩때 패스트푸드 먹고 찐 경우는 관리를 안하는게 맞긴함
어제
익인21
우리집도...ㅋㅋㅋㅋ나도 중1때만해도 163에 53이였다...
어제
익인13
한번도 안 궁금해 했던 거라 신기하다 뭔가
어제
익인14
음 나 어릴 때 비만이었는데 걍 부모님이 바빠서 나한테 신경을 못 썼음 근데 이유와 별개로 초딩 비만은 무조건 해결하는 게 마즘
어제
익인14
초딩 비만인 애들 보면 걍 안타까워 보호자들은 욕 좀 먹고 정신 좀 차려야 함
어제
익인15
내 자식은 다 키로 갈거라고 헹복회로 돌리는거임ㅋㅋ
어제
익인14
마자 이것도 있어 오히려 키 성장에 방해되는데
어제
익인16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는 키로 갈거라고 믿더라
어제
익인17
나는 내가 몰래몰래 먹었음...ㅎㅎ 배고픈걸 우째ㅜㅜ 그래도 먹은만큼 키 컸음ㅋㅋㅋㅋ 그나마 다행
어제
익인18
무지하다 …
어제
익인19
관리해줄 시간이 없을 수도 있지... 맞벌이 하고 일하느라 바쁘니까... 애를 굶길 수는 없으니 살 잘 찌는 인스턴트 위주로 먹이게 되는거고
어제
익인20
어렸을때는 성장기라 크면서 다 키로 갈거다라는 희망회로 품고 살아서 그런거임
어제
익인20
근데 팩트는 나이 들어도 안빠질 살은 안빠진다는거ㅋㅋ 그때부턴 다이어트 하라고 난리치거나 걍 흐린눈 하거나 둘중 하나임
어제
익인21
나 뚱뚱한데 부모님이 말리지
화도 많이 냈음 사실 지금도 냄
근데 내가 용돈으로 다 사먹어서 그렇지

어제
익인21
엄마가 내 옆에 탁 붙어서 용돈도 별로 안주고 하던 초딩때는 날씬했는데 중딩때부터 용돈 늘면서 약간 찐듯
근데 그때까진 통통이였는데 고등학생되고 저녁값 포함해서 용돈 30만원으로 느니까 뚱뚱되어버림

어제
익인22
하는데 몰래 먹더라
어제
익인23
여기서 말하는 뚱뚱은 비만 정도 말하는 거야? 162에 60정도인데도 뚱뚱한편인가
어제
익인24
어렸을때 살빼라고 하는 부모가 잘 없음.. 뺄때 빼고 클때는 커야지 마인드
어제
익인21
하긴 내동생 성장기때 다이어트하다가 160까지밖에 못큼
우리집 양가 포함해서 여자가 보통 167~170하는데 지혼자 160임...

어제
익인24
나는 어렸을때 엄마가 살 가지고 뭐라 안했고 5학년때 158 56? 이랬다가 그게 다 키로 가서 167까지 크긴했어
잘 없는 케이스긴하지 머..

어제
익인25
넌 부모님이 인성교육 안해?
어제
익인26
이런게 궁금한이유가 뭐지
어제
익인27
뭐 평소에 충분히 궁금할 수 있는 문제고 온갖 잡설 다 쓰는 커뮤에 물어보는 건데 다들 날카롭네... 댓글 보고 당황함
어제
익인28
ㄹㅇ 당황..뭐지싶다
어제
익인30
긁힌거지 머 ㅋ
어제
익인28
애초에 비만이 유전이거나 아님 어려서 쪄도 성인되면 빠지겠지~싶어서 냅두는듯?
어제
익인29
육아라는게 그렇게 말처럼 딱 떨어지고 속 시원하게 적용될 수 있는게 아니더라
인간은 너무나 복잡한 존재라서
다 설명이 안되는 사정과 이유가 있겠지

어제
익인21
맞는거같아
거의 모든 부모들이 자식 공부 잘하길 바라면서 공부하라 잔소리하고 학원도 여러개 보내지만 공부 안하고 게임만 하는 애들 많은거처럼 살도 비슷하다고 생각함

어제
익인21
나 뚱뚱한데 우리엄마아빠 나 살빼라고 헬스장 등록하고(근데 안감) 집에도 방에다가 운동기구 세개씩 들이고 살빼면 천만원 준다 그랬는데 나 운동 안하고 여전히 뚱뚱함
22살 되서야 나중에 면접때 뚱뚱해서 안뽑힐까봐 빼는 중이야
뭐 이제 겨우 3키로 뺏지만...

어제
익인31
난 오히려 반대로 어릴때 먹는걸 너무 싫어해서 엄마가 밥그릇 들고 쫓아다니면서 한숟가락씩 먹였음... 그래도 먹기싫은건 먹기싫은거라 걍 도망다님 ㅋㅋㅋ
자식을 키운다는게 그런거 아니겠니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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