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몸매 부각되는 옷만 입고 싶은 건 결핍이 있는 건가?

걍 내 몸을 자랑하고 싶고 다른 사람이 몸매 좋다고 생각해줬으면 좋겠고 그래서 몸매 부각되는 옷에 집착함… 그런 옷이 체형이 예뻐보이는 것도 있고… 이건 결핍같은 게 있어서 그런 건가…?ㅠ 주위 보면 나같은 사람 없는 것 같길래…

[익인1]

걍 몸매 좋으니까 그런거지 머,,

[익인3]

22 좋은건 자랑하고싶은게 인간의 본능 ㅋ 부럽다~!~!!!

[익인2]

매번 노출있는것만 입으면 그럴것같은데 그냥 붙어서 ㅁ라인 부각이면 딱히,,? 가슴크고 그러면 널널한거 입을때 부해보여서 붙는게 더 나음 ㅠ

[익인4]

강박 수준이면 그럴 수 있겠지만 그냥 자랑하고 싶은 정도면 딱히?

[익인5]

취향이지 뭐

[익인9]

2

[익인6]

나같은 경우는 고도 비만이었다가 살 쫙 빼니까 그 이후로 붙는 옷만 입고 싶움!ㅋㅋㅋㅋㅋㅋ

[익인7]

내가 아는 사람은 항상 가슴골 다 보이는 옷 입거나 가슴 절반 다 보이는 옷입고 인스타에 올렸는데 애정결핍이긴했어

[글쓴이]

어훜ㅋㅋㅋㅋ 그런 건 아니곸ㅎㅋㅎㅋㅎㅋ 그냥 붙는 옷 입고 싶고 꾸밀 땐 조금 파인 거 입고 그런 정도... 근데 꼭 붙는 걸 입고 싶더라고 항상 ㅠ

[익인8]

엥 ㄴㄴ ㅋㅋㅋㅋㅋㅋㅋ 누구나 자기 체형에 맞는옷입는데.. 쓰니는 몸매가 좋아서 더 그런거뿐... 나도 내 몸에 젤 이쁜옷만 입고셒음ㅋㅋㅋㅋ 얼굴이쁘면 얼굴자랑하고싶듯이 몸매이쁘면 자랑하고싶은거지 머

[익인10]

나도 쓰니랑 같아..ㅋㅋㅋㅋㅋ

[익인11]

본인취향일수도 있겠지만 내주변 몸매부각하는것만입고 가슴골강조해서 사진찍는애들은 애정결핍이긴했음

[익인12]

몸매가 좋으면 누구나 자랑하고 싶지 않을까

[익인13]

자연스러운거같은데

[익인14]

성적 어필 이런것만 아니면 뭐 본인한테 잘 어울리는 옷이 뭔지 아니까 그런거 아닐깡?내 주변 바스트 있는 애들은 그렇게 안입으면 상체가 많이 부해보여서 입더라고 바스트 없는 내가 보기에도 어느정도 노출이 있거나 붙는 걸 입었을 때가 더 예뻐보이긴 하더라

[익인15]

거기에 집착하는 수준이면 ㅇㅇ
얼굴이나 가정환경 결핍이 대다수던데

[익인16]

내 주변은 좀 관종? 결핍있는 애들이 그러긴 해

[익인17]

아이돌도 꾸미고 나올 때 다 붙고 크롭에 짧은거 입고 나오자나 ㅋㅋㅋㅋㅋ
지극히 정상적

[익인18]

정도는 모르겠지만 뭐든 과하면 결핍 ㅇㅇ
그게 아니라면 그냥 패션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