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화력있게 오늘 따뜻하게 입으셨네요! 이런거 하고 싶은데... 나오는말은 안녕하십니까 이것뿐 ㅠㅠㅠㅠ 어제는 용기내서 쥬말 잘 보내세요 해야지 했는데 다들 서로 대화하시면서 퇴근준비 하시길래 가서 갑자기 주말 잘 보내라고 하기 민망한거야 그래서 주변만 맴돌면서 언제 끼어들수있을까 눈치만 봤는데 갑자기 쓰니씨 할 말 있어? 이러셔서 모든 집중이 나한테 쏠리는거야..... 너무 긴장해서 아..아....주말 잘 보내세요...! 했는데 그거 말하고 가려고 안 가고 계속 기다렸냐고 다같이 웃으셔서 부끄러웠어.... 하 나는 왜이럴까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