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결혼식에 친구가 취준생이라서 돈 없다고 축의금 3만원 내고 감

	익인1 ??? : mbti도 적어주세요 3일 전 익인7 엌ㅋㅋㅋㅋㅋㅋㅋㅋ 3일 전 익인6 엠비티아이 듣기싫어 맨날 Mbti라하네 3일 전 익인41 밈임 2일 전 익인68 맨날 이렇게 설문조사 하는애임ㅋㅋㅋㅋ 2일 전 익인35 아나 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겨 2일 전
	익인2 뭐 어떠냐... 밥이라도 잘 먹고 가서 좋은거지 3일 전
	익인3 솔직히 내가 결혼하는 입장이면 그냥 뭐.. 사정이 좀 힘든갑다 하고 끝낼텐데 내가 만약 그 3만원 축의한 친구 입장이면 미안해서 식사는 안하고 갈듯+아무리 그래도 축의로 3만원 할 생각은 못할듯.. 그래도 어른인데 3일 전
	익인4 친구가 먹은 값이 아까우면 친구가 아니지. 글쓴이여, 포용력을 가져라. 3일 전
	익인5 와준거에 감사하렴 3일 전
	익인6 와준게… 3일 전
	익인8 식사값따질거면 결혼왜하나 3일 전
	익인9 에이 이거 기출변형이겠지 ...설마 친구한테 이런 마음를 가질까....식대도 커버 못할꺼면 결혼식 하지마 손님이 왜...식대까지 신경써야해 3일 전
	익인10 엥 그러면 부르질 말지 3일 전 익인32 2222 2일 전
	익인11 너무 고마운데… 3일 전
	익인12 돈 생각할거면 결혼식은 왜 올렸어 3일 전
	익인13 취준생이면 와준걸로 고마워해야 되는 거 아닌가 하객이 식대까지 신경 쓸 건 아니라고 생각하는뎅 3일 전
	익인14 취준생이와준게 고마운데 친구아닌거아님? 3일 전
	익인15 고맙지 3일 전
	익인16 취준이니까 이해는 가는데 ㅠㅠ 3할빠에 조금 더 보태서(?) 5라도 했으면 하는 아쉬움은 있다 ㅋㅋㅋ 나는 취준할 때 친한친구 결혼식 축의생각해서 주마다 돈 아껴서 미리 축의 저금함,,,,, ㅋㅋㅋㅋ 많지는 않아도 부족하게 해주고 싶진 않아서! 그치만 저 친구도 힘들게 3만원 냈을 수도있으니까 뭐라 말은 못할듯.... 오기쉽지 않았을 수도 있고~ 3일 전 익인23 22 그냥 5하지 아쉽긴해 근데 정말 그 친구 사정을 자세히 모르니까 뭐.. 2일 전 익인56 혹시 축의 얼마했어? 2일 전 익인16 나 30했어!! 23시간 전
	익인17 와준 게 고마울 듯 3일 전
	익인18 글쓴이가 취준생인데 기출변형인가 생각했어 2일 전
	익인19 솔직히 난 이해안댐...... 5정도는 할수있지 않나 아무리 그래도 2일 전
	익인20 와준게 땡큐인디 2일 전
	익인21 아무리 취준생이라도… 3만원 내고 밥은 좀… 그럼 나중에 그 친구 결혼 할 때 똑같이 3만원 내도 되는건가 2일 전 익인22 22...... 2일 전
	익인24 너도 나중에 3하면 되지않을까 2일 전
	익인25 나 취준생이었을때 정말.. 한달 생활비 5만원이었거든 (고정지출 빼면 남는게 5만원) 그거 전부다 친구 축의금으로 냈던 기억이 있네ㅠ 2일 전
	익인26 지금 취준중이라 사정이 어려워서 축의 못할거같아 라고 말했으면 오히려 식사먹고가라 하고 챙겨주고 이해할거같은데, 그냥 저런 상황이라면 나도 기분 좋지는 않을거같음 2일 전
	익인28 와우.. 가는데 드는 시간 꾸미고 가는 수고로움 생각하면 그냥 넘어가…. 취준생 친구면 난 와줘서 고맙다고 하겠다 2일 전
	익인29 시간내서 와준 것만으로도 고마운데... 충분히 이해 돼.... 식대 회수하려고 결혼식 하는 것도 아닌데 뭐 그거 몇 만원으로 집 살 수 있는 것도 아니고 ㅇㅇ 2일 전
	익인30 내 친구가 그러면 이해됨 근데 내가 그렇게 하진 않을 것 같음... 평생에 거의 한번 있을 축하할 기회인데 내 경제사정 때문에 5이상 못하면.. 자괴감에 미칠 듯... 진짜 ‘친구’라면 2일 전 익인30 난 친구가 한 손에 꼽을 정도로 적은 사람이라,, 2일 전
	익인31 ㅇㅇ 2일 전
	익인33 결혼식으로 남는 장사하려고?ㅋㅋㅋㅋ 2일 전
	익인34 이런말 들을까봐 나 취준생 수익 0인데 10 내고 옴..... 그래도 친구니까 당연히 기쁜 마음으로 가서 축하해주고 왔고 나도 취준생이라고 눈치 안볼려고 10 낸거야 2일 전
	익인35 친군데 그게 아깝나 와준거만 해도 감사한데 2일 전
	익인36 당연히 이해됨 그리고 친구잖아.. 2일 전
	익인37 그럼 왜 불렀어 돈 내라고 부른건 아닐거아냐 2일 전
	익인38 오고가는데 교통비 시간 드는건 값으로 안쳐주냐 2일 전
	익인39 얼마나 친한지에 따라 좀 다르지 않나 2일 전
	익인40 너한테 그 친구는 그저 축의금주는 돈통이었구나 ㅇㅋ 2일 전
	익인42 별로 안 친한 친구였으면 속상할만하다.. 근데 그런 상황이면 그냥 와준 것만으로 감사할 것 같아. 2일 전
	익인43 별로 안친하면 이해되는데 찐친이면 좀 그렇긴하다 나도 백수일때 어정쩡한 친구여도 불러줬으니 최소 5는 했는데.. 2일 전
	익인44 당연히 이해됨 난 진심으로 신경 하나도 안 쓰일 것 같아 그리고 그 친구 결혼할 때도 많이 해줄 거임 이런거 신경 안 쓰고.. 정말 친한 친구라면! 2일 전
	익인45 애초에 그런 거로 신경쓰일 정도 사이라면 나는 친구라고 생각 안함. 시간 내줘서 따로 와준 것 자체가 고마운 게 친구라고 봄 2일 전
	익인46 와준거에 감사 ㄱㄱ 2일 전
	익인47 난 취준이면 이해할듯..??축의 안해도 이해 가능 좋은날 와서 축하해쥰거만으로도 고마움 근데 걔가 결혼할때 솔직히 축의 많이는 못해줄듯 적당히 10정도 2일 전
	익인48 근데 솔직히 물가오른 지금아니었어도 3만원은 걍 얼굴비추고 갈때나 사정있어못갈때 송금하는정도지ㅋㅋㅋ 걍 나라면 그 친구 나중에 결혼하면 5만원내고 안갈듯 2일 전
	익인49 ? 2일 전
	익인50 친구 시급 만원으로 책정해서 준비시간까지 하면 4만원정도 들지 않을까 2일 전
	익인51 취준생이라 돈이 없어 3만원 내서 미안하다고 얘기한거면 난 오히려 고마울듯.. 2일 전
	익인52 취준 기간동안 알바한 돈 쓰거나 용돈 받지 않아? 그거 한달에 쪼금씩 저축하면 좋았겠다 애초에 3만원 냈으면 밥 먹고 갈 생각 안할 것 같은데 싱기하네.. 내가 쓸 돈도 부족해서 축의까지는 이해해도 2일 전
	익인53 근데 취준생이면 머.. 걍 이해할듯 2일 전
	익인54 알바 하루해도 5는 벌겠다.. 2일 전
	익인55 3 내는거 = 문제x 3 내고 식사 = 상놈 2일 전
	익인57 난 기혼익 이거 논란인데 나는 축의 얼마든 신경 안썼음 식비는 내가 원하는 곳에서 식 올리는데 초대 받은사람들이 고려해줘야하는 부분 아님 특히 축하해주러 오는 사람에게 대접하는 개념 축의는 내 결혼식 축하해주는 거니까 얼마든 고마울뿐 내 결혼 축하를 위해 준비하는 시간 오는 시간 등등 고려하면 참석만으로도 고마웠어 2일 전 익인81 222 기혼익 축의 전혀 신경 쓰지 않았음 어차피 부모님 지인으로 다 커버되고 내 지인들은 와주는 것만으로도 감사 2일 전 익인89 나도 기혼인데 이게 맞음 ㅠㅠ 시간 정성 쏟아서 와준게 그냥 하염없이 고마웠음.. 나도 쓰니처럼 적게하는 사람이 있었지만, 또 많이하는 사람들도 있었어서 그냥 메꿨다 생각했음 2일 전 익인98 44예전에 친구가 취준애한테는 오는것만으로도 고맙다고 밥도먹으라하고 축의금도 주지말라고 챙겨주던데 2일 전 익인104 555 유부익 이거마즘 2일 전
	익인58 당연히 이해해야지 글쓴이 가정교육 못받음? 돈없는거 알면 초대 왜함? 취준생한테 돈뜯어서 호의호식하고싶었어?? 2일 전
	익인59 온거에 감사해..취준생 돈 없다 2일 전
	익인60 아니 그래도.. 5만원은 낼 수 있지않나 ㅠㅠ 나도 취준때 돈 없어도 언니오빠들 결혼하고 이러면 5만원씩은 꼭 냈는데... 2일 전
	익인61 응 자리 채워준 것만으로도 고마운 경우 아닌가...왜 결혼식으로 돈 벌 생각하는거지 그런 돈까지 계산할 수준이면 분수에 맞게 결혼해야지뭐 2일 전
	익인62 그럼 그 친구 사정 알면서 왜 불렀음? 취준생 친구가 너 결혼한다고 주머니 탈탈 털어서 10만원 20만원씩 했어야 한다고 생각함? 식대가 5만원인건 니 사정이고ㅠ 3만원이라도 하고 와서 축하해줬으면 감사하다고 생각해라... 2일 전
	익인63 근데 친구가 식사라도 안하고 그냥 가는게 더 맞았..을 거 같은 생각도 든다 처음엔 와준게 고맙지< 라고 생각했는데 내가 친구를 생각하는 만큼 친구도 나를 생각했다면,,, 사정때문에 3만원만 내게 되는 상황이었다면 밥이라도 거절하고 정말 축하해주고 나왔을 거 같아서ㅠ 내가 요즘 축의금 3만원은 진짜 잘 못봐서 이런 생각이 드네 2일 전
	익인64 진짜 돈없는 사람은 아예 축의금만 보내거나 안오지 않을까? 걍 애매하게 돈 아끼고 싶엇던 거 같은데 이미지까지 망침 2만원만 더 보태지 아무리 취준생이라도 2만원이 없진 않았을텐데? 2일 전
	익인65 내가 청첩장 보낸 친구면 완전 이해할듯 2일 전
	익인66 부담일텐데 와줘서 고맙 2일 전
	익인67 아무리 취준이어도 2만원 더 내는게 그리 어렵나 나같으면 거리 둠 2일 전 익인67 걔도 감수하고 그렇게 냈겠지 요즘 세상에 3만원은.. 그렇게 내도 니가 손절 안할것같았거나 니랑 손절해도 상관없거나 2일 전
	익인69 나중에 지 결혼할 때 똑같이 해도 불만 안가지면 ㄱㅊ 2일 전
	익인70 취준생이면 그냥 부르지말지 ㅠㅠ 어쩔수없지 뭐 너도 그친구 결혼할때 똑같이 내거나 가지마 2일 전
	익인71 취준생이라 돈도, 마음도 여유 없는데도 황금같은 주말에 갑갑한 화장, 불편한 옷차림으로 차려입고 시간내서 축하해주러왔고, 결혼식장이랑 집 오가는데도 비용들고, 3만원이면 결혼식 뷔페보다 더 좋은 맛집 갈 수도 있는데 충분함. 기분 나쁘면 손절하던지 아니면 쓰니 너도 그 친구 결혼식 할 때 3만원 축의하던가. 2일 전 익인74 2 2일 전
	익인72 그럼왜부름............ 친구 상황도 뻔히알면서.. 2일 전
	익인73 아니 근데 결혼을 뭐 한 두 달 뒤에 갑자기 하는 것도 아니고 찐친이면 한참 전 부터 소식 알았을 텐데 한 달에 만 원씩만 모아도 5만원 이상은 내겠다 글고 지갑 사정 알면서 청첩장 왜 줬냐는 건 뭐지 ㅋㅋㅋ 돈 없는 거 같아서 결혼식 초대 안 하는 게 더 에바 아닌가 친한 애들 다 가는데 취준생 친구 지갑 배려한다고 청첩장 안 주면 그게 더 비참할 듯 2일 전
	익인75 어떤 친구인지에 따라 솔직히 느껴지는게 다를 거 같기는 함... 근데 내 찐친이 나랑 진짜 친한 동생이 그렇다 생각하면 걍 결혼식 핑계로 잘 지내는지 보고 싶으니 괜찮았을 듯 밥 잘 먹고 갔음 됐다는 마음 2일 전
	익인76 보통 그런거 잘 생각안하지 않나??? 그냥 와준것만으로도 고마울거 같은데… 2일 전
	익인77 내 친구니까 내가 베풀 수 있다고 생각 2일 전
	익인78 수금하려고 불렀나ㅋㅋㅋ 2일 전
	익인79 아무생각없다 요즘 식장 식대 맞춰서 축의 해야하는 이유를 모르겠음 기본이 10이던데 에휴 다 10맞춰서 주긴하는데 졸라 아까움 2일 전
	익인80 와준거가 고마울 듯 뭐 돈 벌려고 결혼식 하는 건 아니니까 2일 전
	익인83 친구가 이 글 보면 슬플듯ㅋㅋ 2일 전
	익인85 아무리 그래도 3은 쫌 .. 취준생이어도 그건 아닌 것 같은데 2일 전 익인85 안친하면 아그래 하고 넘어갈텐데 친한친구면 난 기분 좀 그럴 것 같음 2일 전
	익인86 찐친아니면 별생각 없음 2일 전
	익인87 기혼자로서 와준거 진짜 고마운데 그런사람들 몇 명없어서 본의아니게 뇌리에 박히긴해..ㅋㅋㅋㅋ 게다가 찐친이면 쫌 그렇긴할듯 안친하면 괜찮고 2일 전
	익인88 그냥 식사대접했다 생각하는거지 뭐 2일 전
	익인90 내가 쓰니 입장이면 취준생 친구 부를거면 돈 내지말고 밥 먹고 가라할거고 내가 취준생 친구 입장이면 내가 평소에 쓸 돈 아껴서 최소 5내고 밥을 안 먹고 갔을거임 2일 전
	익인91 와준걸 감사해라 2일 전
	익인92 돈 안내고 그냥 밥만 먹고 가도 괜찮음 진짜 친한친구면 2일 전
	익인93 밥값이 5만원인지 몰랐을꺼야 2일 전
	익인94 나는 완전이해가능 2일 전
	익인95 결혼식 해보면 나같은 아싸는 와준것만 해도 고마움ㅋㅋㅋ 난 축의금 안내도 되니까 와서 밥먹고 가라한 친구도 있었어 2일 전
	익인96 결혼안해보면 밥값이 얼마인지 모르지않나 뷔페 요즘 퀄리티 좋은지모르겟.. 2일 전
	익인99 헉... 2일 전
	익인100 나 공시생일때 청첩장 식사 대접도 받아서 10만원 냈고, 케텍스 타고 올라감.. 적게 내긴 민망해서.. 2일 전
	익인101 아예 안냈으면 힘든가보다 하는데 3은 좀 그렇긴 함 5라도 할 순 없었나 싶음 .. 2일 전
	익인102 이해됨 2일 전
	익인103 돈 없다는 걸 아는 상태면 이해함.. 2일 전
	익인105 이해됨 솔직히 시간 내서 가준것만으로도 고마운거 아니야? 결혼식 무슨 남는 장사하려고 부른것도 아니고 남들한테 3만원이 적은 돈이지만 그 친구한테는 일주일 버틸 식비일수도 있어 2일 전
	익인106 아,, 너무 고맙지 2일 전
	익인107 요즘 취준 정말 배고프대. 가는 비용. 망설인 마음. 그럼에도 축하해주고 싶은 그 우정. 그거 생각해서 이런글은 넣어둬ㅠ 2일 전
	익인109 3만원......? 학생때도 3만원은 안냈던 것 같은데..... 2일 전
	익인110 내가 먼저 축의하지말고 밥먹고 가라함 그정도 맘 안드는 친구 안부름ㅇㅇ 애초에 안부르면 될일을 애매한 사람한테 청첩장 다주고 왜 사서 마음 상해하는지 모르겠음,,,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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