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결혼식에 친구가 취준생이라서 돈 없다고 축의금 3만원 내고 감

	익인1 ??? : mbti도 적어주세요 13시간 전 익인7 엌ㅋㅋㅋㅋㅋㅋㅋㅋ 13시간 전 익인6 엠비티아이 듣기싫어 맨날 Mbti라하네 13시간 전 익인41 밈임 5시간 전 익인35 아나 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겨 5시간 전
	익인2 뭐 어떠냐... 밥이라도 잘 먹고 가서 좋은거지 13시간 전
	익인3 솔직히 내가 결혼하는 입장이면 그냥 뭐.. 사정이 좀 힘든갑다 하고 끝낼텐데 내가 만약 그 3만원 축의한 친구 입장이면 미안해서 식사는 안하고 갈듯+아무리 그래도 축의로 3만원 할 생각은 못할듯.. 그래도 어른인데 13시간 전
	익인4 친구가 먹은 값이 아까우면 친구가 아니지. 글쓴이여, 포용력을 가져라. 13시간 전
	익인5 와준거에 감사하렴 13시간 전
	익인6 와준게… 13시간 전
	익인8 식사값따질거면 결혼왜하나 13시간 전
	익인9 에이 이거 기출변형이겠지 ...설마 친구한테 이런 마음를 가질까....식대도 커버 못할꺼면 결혼식 하지마 손님이 왜...식대까지 신경써야해 13시간 전
	익인10 엥 그러면 부르질 말지 13시간 전 익인32 2222 7시간 전
	익인11 너무 고마운데… 13시간 전
	익인12 돈 생각할거면 결혼식은 왜 올렸어 12시간 전
	익인13 취준생이면 와준걸로 고마워해야 되는 거 아닌가 하객이 식대까지 신경 쓸 건 아니라고 생각하는뎅 10시간 전
	익인14 취준생이와준게 고마운데 친구아닌거아님? 10시간 전
	익인15 고맙지 9시간 전
	익인16 취준이니까 이해는 가는데 ㅠㅠ 3할빠에 조금 더 보태서(?) 5라도 했으면 하는 아쉬움은 있다 ㅋㅋㅋ 나는 취준할 때 친한친구 결혼식 축의생각해서 주마다 돈 아껴서 미리 축의 저금함,,,,, ㅋㅋㅋㅋ 많지는 않아도 부족하게 해주고 싶진 않아서! 그치만 저 친구도 힘들게 3만원 냈을 수도있으니까 뭐라 말은 못할듯.... 오기쉽지 않았을 수도 있고~ 9시간 전 익인23 22 그냥 5하지 아쉽긴해 근데 정말 그 친구 사정을 자세히 모르니까 뭐.. 7시간 전
	익인17 와준 게 고마울 듯 9시간 전
	익인18 글쓴이가 취준생인데 기출변형인가 생각했어 8시간 전
	익인19 솔직히 난 이해안댐...... 5정도는 할수있지 않나 아무리 그래도 8시간 전
	익인20 와준게 땡큐인디 8시간 전
	익인21 아무리 취준생이라도… 3만원 내고 밥은 좀… 그럼 나중에 그 친구 결혼 할 때 똑같이 3만원 내도 되는건가 7시간 전 익인22 22...... 7시간 전
	익인24 너도 나중에 3하면 되지않을까 7시간 전
	익인25 나 취준생이었을때 정말.. 한달 생활비 5만원이었거든 (고정지출 빼면 남는게 5만원) 그거 전부다 친구 축의금으로 냈던 기억이 있네ㅠ 7시간 전
	익인26 지금 취준중이라 사정이 어려워서 축의 못할거같아 라고 말했으면 오히려 식사먹고가라 하고 챙겨주고 이해할거같은데, 그냥 저런 상황이라면 나도 기분 좋지는 않을거같음 7시간 전
	익인27 댓글들 쿨하네… 나도 청첩장 받을 때마다 너무 너무 부담 되는 취준생인데 나는 30000원 내고 밥 먹을 생각 절대 못 할 거 같은 데..ㅌㅋㅋㅋㅋ 7시간 전
	익인28 와우.. 가는데 드는 시간 꾸미고 가는 수고로움 생각하면 그냥 넘어가…. 취준생 친구면 난 와줘서 고맙다고 하겠다 7시간 전
	익인29 시간내서 와준 것만으로도 고마운데... 충분히 이해 돼.... 식대 회수하려고 결혼식 하는 것도 아닌데 뭐 그거 몇 만원으로 집 살 수 있는 것도 아니고 ㅇㅇ 7시간 전
	익인30 내 친구가 그러면 이해됨 근데 내가 그렇게 하진 않을 것 같음... 평생에 거의 한번 있을 축하할 기회인데 내 경제사정 때문에 5이상 못하면.. 자괴감에 미칠 듯... 진짜 ‘친구’라면 7시간 전 익인30 난 친구가 한 손에 꼽을 정도로 적은 사람이라,, 7시간 전
	익인31 ㅇㅇ 7시간 전
	익인33 결혼식으로 남는 장사하려고?ㅋㅋㅋㅋ 6시간 전
	익인34 이런말 들을까봐 나 취준생 수익 0인데 10 내고 옴..... 그래도 친구니까 당연히 기쁜 마음으로 가서 축하해주고 왔고 나도 취준생이라고 눈치 안볼려고 10 낸거야 5시간 전
	익인35 친군데 그게 아깝나 와준거만 해도 감사한데 5시간 전
	익인36 당연히 이해됨 그리고 친구잖아.. 5시간 전
	익인37 그럼 왜 불렀어 돈 내라고 부른건 아닐거아냐 5시간 전
	익인38 오고가는데 교통비 시간 드는건 값으로 안쳐주냐 5시간 전
	익인39 얼마나 친한지에 따라 좀 다르지 않나 5시간 전
	익인40 너한테 그 친구는 그저 축의금주는 돈통이었구나 ㅇㅋ 5시간 전
	익인42 별로 안 친한 친구였으면 속상할만하다.. 근데 그런 상황이면 그냥 와준 것만으로 감사할 것 같아. 4시간 전
	익인43 별로 안친하면 이해되는데 찐친이면 좀 그렇긴하다 나도 백수일때 어정쩡한 친구여도 불러줬으니 최소 5는 했는데.. 4시간 전
	익인44 당연히 이해됨 난 진심으로 신경 하나도 안 쓰일 것 같아 그리고 그 친구 결혼할 때도 많이 해줄 거임 이런거 신경 안 쓰고.. 정말 친한 친구라면! 4시간 전
	익인45 애초에 그런 거로 신경쓰일 정도 사이라면 나는 친구라고 생각 안함. 시간 내줘서 따로 와준 것 자체가 고마운 게 친구라고 봄 4시간 전
	익인46 와준거에 감사 ㄱㄱ 3시간 전
	익인47 난 취준이면 이해할듯..??축의 안해도 이해 가능 좋은날 와서 축하해쥰거만으로도 고마움 근데 걔가 결혼할때 솔직히 축의 많이는 못해줄듯 적당히 10정도 3시간 전
	익인48 근데 솔직히 물가오른 지금아니었어도 3만원은 걍 얼굴비추고 갈때나 사정있어못갈때 송금하는정도지ㅋㅋㅋ 걍 나라면 그 친구 나중에 결혼하면 5만원내고 안갈듯 3시간 전
	익인49 ? 2시간 전
	익인50 친구 시급 만원으로 책정해서 준비시간까지 하면 4만원정도 들지 않을까 1시간 전
	익인51 취준생이라 돈이 없어 3만원 내서 미안하다고 얘기한거면 난 오히려 고마울듯.. 1시간 전
	익인52 취준 기간동안 알바한 돈 쓰거나 용돈 받지 않아? 그거 한달에 쪼금씩 저축하면 좋았겠다 애초에 3만원 냈으면 밥 먹고 갈 생각 안할 것 같은데 싱기하네.. 내가 쓸 돈도 부족해서 축의까지는 이해해도 30분 전
	익인53 근데 취준생이면 머.. 걍 이해할듯 17분 전
	익인54 알바 하루해도 5는 벌겠다.. 12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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