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결혼식에 친구가 취준생이라서 돈 없다고 축의금 3만원 내고 감

	익인1 ??? : mbti도 적어주세요 어제 익인7 엌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 익인6 엠비티아이 듣기싫어 맨날 Mbti라하네 어제 익인41 밈임 어제 익인68 맨날 이렇게 설문조사 하는애임ㅋㅋㅋㅋ 22시간 전 익인35 아나 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겨 어제
	익인2 뭐 어떠냐... 밥이라도 잘 먹고 가서 좋은거지 어제
	익인3 솔직히 내가 결혼하는 입장이면 그냥 뭐.. 사정이 좀 힘든갑다 하고 끝낼텐데 내가 만약 그 3만원 축의한 친구 입장이면 미안해서 식사는 안하고 갈듯+아무리 그래도 축의로 3만원 할 생각은 못할듯.. 그래도 어른인데 어제
	익인4 친구가 먹은 값이 아까우면 친구가 아니지. 글쓴이여, 포용력을 가져라. 어제
	익인5 와준거에 감사하렴 어제
	익인6 와준게… 어제
	익인8 식사값따질거면 결혼왜하나 어제
	익인9 에이 이거 기출변형이겠지 ...설마 친구한테 이런 마음를 가질까....식대도 커버 못할꺼면 결혼식 하지마 손님이 왜...식대까지 신경써야해 어제
	익인10 엥 그러면 부르질 말지 어제 익인32 2222 어제
	익인11 너무 고마운데… 어제
	익인12 돈 생각할거면 결혼식은 왜 올렸어 어제
	익인13 취준생이면 와준걸로 고마워해야 되는 거 아닌가 하객이 식대까지 신경 쓸 건 아니라고 생각하는뎅 어제
	익인14 취준생이와준게 고마운데 친구아닌거아님? 어제
	익인15 고맙지 어제
	익인16 취준이니까 이해는 가는데 ㅠㅠ 3할빠에 조금 더 보태서(?) 5라도 했으면 하는 아쉬움은 있다 ㅋㅋㅋ 나는 취준할 때 친한친구 결혼식 축의생각해서 주마다 돈 아껴서 미리 축의 저금함,,,,, ㅋㅋㅋㅋ 많지는 않아도 부족하게 해주고 싶진 않아서! 그치만 저 친구도 힘들게 3만원 냈을 수도있으니까 뭐라 말은 못할듯.... 오기쉽지 않았을 수도 있고~ 어제 익인23 22 그냥 5하지 아쉽긴해 근데 정말 그 친구 사정을 자세히 모르니까 뭐.. 어제 익인56 혹시 축의 얼마했어? 어제
	익인17 와준 게 고마울 듯 어제
	익인18 글쓴이가 취준생인데 기출변형인가 생각했어 어제
	익인19 솔직히 난 이해안댐...... 5정도는 할수있지 않나 아무리 그래도 어제
	익인20 와준게 땡큐인디 어제
	익인21 아무리 취준생이라도… 3만원 내고 밥은 좀… 그럼 나중에 그 친구 결혼 할 때 똑같이 3만원 내도 되는건가 어제 익인22 22...... 어제
	익인24 너도 나중에 3하면 되지않을까 어제
	익인25 나 취준생이었을때 정말.. 한달 생활비 5만원이었거든 (고정지출 빼면 남는게 5만원) 그거 전부다 친구 축의금으로 냈던 기억이 있네ㅠ 어제
	익인26 지금 취준중이라 사정이 어려워서 축의 못할거같아 라고 말했으면 오히려 식사먹고가라 하고 챙겨주고 이해할거같은데, 그냥 저런 상황이라면 나도 기분 좋지는 않을거같음 어제
	익인27 댓글들 쿨하네… 나도 청첩장 받을 때마다 너무 너무 부담 되는 취준생인데 나는 30000원 내고 밥 먹을 생각 절대 못 할 거 같은 데..ㅌㅋㅋㅋㅋ 어제
	익인28 와우.. 가는데 드는 시간 꾸미고 가는 수고로움 생각하면 그냥 넘어가…. 취준생 친구면 난 와줘서 고맙다고 하겠다 어제
	익인29 시간내서 와준 것만으로도 고마운데... 충분히 이해 돼.... 식대 회수하려고 결혼식 하는 것도 아닌데 뭐 그거 몇 만원으로 집 살 수 있는 것도 아니고 ㅇㅇ 어제
	익인30 내 친구가 그러면 이해됨 근데 내가 그렇게 하진 않을 것 같음... 평생에 거의 한번 있을 축하할 기회인데 내 경제사정 때문에 5이상 못하면.. 자괴감에 미칠 듯... 진짜 ‘친구’라면 어제 익인30 난 친구가 한 손에 꼽을 정도로 적은 사람이라,, 어제
	익인31 ㅇㅇ 어제
	익인33 결혼식으로 남는 장사하려고?ㅋㅋㅋㅋ 어제
	익인34 이런말 들을까봐 나 취준생 수익 0인데 10 내고 옴..... 그래도 친구니까 당연히 기쁜 마음으로 가서 축하해주고 왔고 나도 취준생이라고 눈치 안볼려고 10 낸거야 어제
	익인35 친군데 그게 아깝나 와준거만 해도 감사한데 어제
	익인36 당연히 이해됨 그리고 친구잖아.. 어제
	익인37 그럼 왜 불렀어 돈 내라고 부른건 아닐거아냐 어제
	익인38 오고가는데 교통비 시간 드는건 값으로 안쳐주냐 어제
	익인39 얼마나 친한지에 따라 좀 다르지 않나 어제
	익인40 너한테 그 친구는 그저 축의금주는 돈통이었구나 ㅇㅋ 어제
	익인42 별로 안 친한 친구였으면 속상할만하다.. 근데 그런 상황이면 그냥 와준 것만으로 감사할 것 같아. 어제
	익인43 별로 안친하면 이해되는데 찐친이면 좀 그렇긴하다 나도 백수일때 어정쩡한 친구여도 불러줬으니 최소 5는 했는데.. 어제
	익인44 당연히 이해됨 난 진심으로 신경 하나도 안 쓰일 것 같아 그리고 그 친구 결혼할 때도 많이 해줄 거임 이런거 신경 안 쓰고.. 정말 친한 친구라면! 어제
	익인45 애초에 그런 거로 신경쓰일 정도 사이라면 나는 친구라고 생각 안함. 시간 내줘서 따로 와준 것 자체가 고마운 게 친구라고 봄 어제
	익인46 와준거에 감사 ㄱㄱ 어제
	익인47 난 취준이면 이해할듯..??축의 안해도 이해 가능 좋은날 와서 축하해쥰거만으로도 고마움 근데 걔가 결혼할때 솔직히 축의 많이는 못해줄듯 적당히 10정도 어제
	익인48 근데 솔직히 물가오른 지금아니었어도 3만원은 걍 얼굴비추고 갈때나 사정있어못갈때 송금하는정도지ㅋㅋㅋ 걍 나라면 그 친구 나중에 결혼하면 5만원내고 안갈듯 어제
	익인49 ? 어제
	익인50 친구 시급 만원으로 책정해서 준비시간까지 하면 4만원정도 들지 않을까 어제
	익인51 취준생이라 돈이 없어 3만원 내서 미안하다고 얘기한거면 난 오히려 고마울듯.. 어제
	익인52 취준 기간동안 알바한 돈 쓰거나 용돈 받지 않아? 그거 한달에 쪼금씩 저축하면 좋았겠다 애초에 3만원 냈으면 밥 먹고 갈 생각 안할 것 같은데 싱기하네.. 내가 쓸 돈도 부족해서 축의까지는 이해해도 어제
	익인53 근데 취준생이면 머.. 걍 이해할듯 어제
	익인54 알바 하루해도 5는 벌겠다.. 어제
	익인55 3 내는거 = 문제x 3 내고 식사 = 상놈 어제
	익인57 난 기혼익 이거 논란인데 나는 축의 얼마든 신경 안썼음 식비는 내가 원하는 곳에서 식 올리는데 초대 받은사람들이 고려해줘야하는 부분 아님 특히 축하해주러 오는 사람에게 대접하는 개념 축의는 내 결혼식 축하해주는 거니까 얼마든 고마울뿐 내 결혼 축하를 위해 준비하는 시간 오는 시간 등등 고려하면 참석만으로도 고마웠어 어제 익인81 222 기혼익 축의 전혀 신경 쓰지 않았음 어차피 부모님 지인으로 다 커버되고 내 지인들은 와주는 것만으로도 감사 21시간 전 익인89 나도 기혼인데 이게 맞음 ㅠㅠ 시간 정성 쏟아서 와준게 그냥 하염없이 고마웠음.. 나도 쓰니처럼 적게하는 사람이 있었지만, 또 많이하는 사람들도 있었어서 그냥 메꿨다 생각했음 21시간 전 익인98 44예전에 친구가 취준애한테는 오는것만으로도 고맙다고 밥도먹으라하고 축의금도 주지말라고 챙겨주던데 20시간 전 익인104 555 유부익 이거마즘 18시간 전
	익인58 당연히 이해해야지 글쓴이 가정교육 못받음? 돈없는거 알면 초대 왜함? 취준생한테 돈뜯어서 호의호식하고싶었어?? 23시간 전
	익인59 온거에 감사해..취준생 돈 없다 22시간 전
	익인60 아니 그래도.. 5만원은 낼 수 있지않나 ㅠㅠ 나도 취준때 돈 없어도 언니오빠들 결혼하고 이러면 5만원씩은 꼭 냈는데... 22시간 전
	익인61 응 자리 채워준 것만으로도 고마운 경우 아닌가...왜 결혼식으로 돈 벌 생각하는거지 그런 돈까지 계산할 수준이면 분수에 맞게 결혼해야지뭐 22시간 전
	익인62 그럼 그 친구 사정 알면서 왜 불렀음? 취준생 친구가 너 결혼한다고 주머니 탈탈 털어서 10만원 20만원씩 했어야 한다고 생각함? 식대가 5만원인건 니 사정이고ㅠ 3만원이라도 하고 와서 축하해줬으면 감사하다고 생각해라... 22시간 전
	익인63 근데 친구가 식사라도 안하고 그냥 가는게 더 맞았..을 거 같은 생각도 든다 처음엔 와준게 고맙지< 라고 생각했는데 내가 친구를 생각하는 만큼 친구도 나를 생각했다면,,, 사정때문에 3만원만 내게 되는 상황이었다면 밥이라도 거절하고 정말 축하해주고 나왔을 거 같아서ㅠ 내가 요즘 축의금 3만원은 진짜 잘 못봐서 이런 생각이 드네 22시간 전
	익인64 진짜 돈없는 사람은 아예 축의금만 보내거나 안오지 않을까? 걍 애매하게 돈 아끼고 싶엇던 거 같은데 이미지까지 망침 2만원만 더 보태지 아무리 취준생이라도 2만원이 없진 않았을텐데? 22시간 전
	익인65 내가 청첩장 보낸 친구면 완전 이해할듯 22시간 전
	익인66 부담일텐데 와줘서 고맙 22시간 전
	익인67 아무리 취준이어도 2만원 더 내는게 그리 어렵나 나같으면 거리 둠 22시간 전 익인67 걔도 감수하고 그렇게 냈겠지 요즘 세상에 3만원은.. 그렇게 내도 니가 손절 안할것같았거나 니랑 손절해도 상관없거나 22시간 전
	익인69 나중에 지 결혼할 때 똑같이 해도 불만 안가지면 ㄱㅊ 21시간 전
	익인70 취준생이면 그냥 부르지말지 ㅠㅠ 어쩔수없지 뭐 너도 그친구 결혼할때 똑같이 내거나 가지마 21시간 전
	익인71 취준생이라 돈도, 마음도 여유 없는데도 황금같은 주말에 갑갑한 화장, 불편한 옷차림으로 차려입고 시간내서 축하해주러왔고, 결혼식장이랑 집 오가는데도 비용들고, 3만원이면 결혼식 뷔페보다 더 좋은 맛집 갈 수도 있는데 충분함. 기분 나쁘면 손절하던지 아니면 쓰니 너도 그 친구 결혼식 할 때 3만원 축의하던가. 21시간 전 익인74 2 21시간 전
	익인72 그럼왜부름............ 친구 상황도 뻔히알면서.. 21시간 전
	익인73 아니 근데 결혼을 뭐 한 두 달 뒤에 갑자기 하는 것도 아니고 찐친이면 한참 전 부터 소식 알았을 텐데 한 달에 만 원씩만 모아도 5만원 이상은 내겠다 글고 지갑 사정 알면서 청첩장 왜 줬냐는 건 뭐지 ㅋㅋㅋ 돈 없는 거 같아서 결혼식 초대 안 하는 게 더 에바 아닌가 친한 애들 다 가는데 취준생 친구 지갑 배려한다고 청첩장 안 주면 그게 더 비참할 듯 21시간 전
	익인75 어떤 친구인지에 따라 솔직히 느껴지는게 다를 거 같기는 함... 근데 내 찐친이 나랑 진짜 친한 동생이 그렇다 생각하면 걍 결혼식 핑계로 잘 지내는지 보고 싶으니 괜찮았을 듯 밥 잘 먹고 갔음 됐다는 마음 21시간 전
	익인76 보통 그런거 잘 생각안하지 않나??? 그냥 와준것만으로도 고마울거 같은데… 21시간 전
	익인77 내 친구니까 내가 베풀 수 있다고 생각 21시간 전
	익인78 수금하려고 불렀나ㅋㅋㅋ 21시간 전
	익인79 아무생각없다 요즘 식장 식대 맞춰서 축의 해야하는 이유를 모르겠음 기본이 10이던데 에휴 다 10맞춰서 주긴하는데 졸라 아까움 21시간 전
	익인80 와준거가 고마울 듯 뭐 돈 벌려고 결혼식 하는 건 아니니까 21시간 전
	익인83 친구가 이 글 보면 슬플듯ㅋㅋ 21시간 전
	익인85 아무리 그래도 3은 쫌 .. 취준생이어도 그건 아닌 것 같은데 21시간 전 익인85 안친하면 아그래 하고 넘어갈텐데 친한친구면 난 기분 좀 그럴 것 같음 21시간 전
	익인86 찐친아니면 별생각 없음 21시간 전
	익인87 기혼자로서 와준거 진짜 고마운데 그런사람들 몇 명없어서 본의아니게 뇌리에 박히긴해..ㅋㅋㅋㅋ 게다가 찐친이면 쫌 그렇긴할듯 안친하면 괜찮고 21시간 전
	익인88 그냥 식사대접했다 생각하는거지 뭐 21시간 전
	익인90 내가 쓰니 입장이면 취준생 친구 부를거면 돈 내지말고 밥 먹고 가라할거고 내가 취준생 친구 입장이면 내가 평소에 쓸 돈 아껴서 최소 5내고 밥을 안 먹고 갔을거임 21시간 전
	익인91 와준걸 감사해라 21시간 전
	익인92 돈 안내고 그냥 밥만 먹고 가도 괜찮음 진짜 친한친구면 21시간 전
	익인93 밥값이 5만원인지 몰랐을꺼야 21시간 전
	익인94 나는 완전이해가능 21시간 전
	익인95 결혼식 해보면 나같은 아싸는 와준것만 해도 고마움ㅋㅋㅋ 난 축의금 안내도 되니까 와서 밥먹고 가라한 친구도 있었어 21시간 전
	익인96 결혼안해보면 밥값이 얼마인지 모르지않나 뷔페 요즘 퀄리티 좋은지모르겟.. 20시간 전
	익인97 솔직히 댓글반응이 너무 좀 친구편이라 읭 스러움 와준것만으로도 고맙다는건.. 난 잘 모르겠어ㅠ물론 취준생이고 여유없는거 알겠지만 친구에대한 성의와 사회성의 문제라 생각함 취준생이어도 2만원더한다고 막 갑자기 생활이 궁핍해지는것도아니고 솔직히.. 무슨 결혼식가지고 돈 수금하냐 왔다갔다하는시간 생각안하냐 결혼안해봐서 요즘시세 모른다 이것도 말이안되는게 그친구뿐만 아니라 다들 각자사연다있고 바쁜시간 쪼개서 오는거고 아주 예전부터도 3만원내면 다들 그냥 참석못하고 안친한데 직장사람이라 안내기뭐해서 내는정도라고 했었음 물론 뭐 한사람 3만원 낸 정도야 다른사람이 더 내기때문에 충분히 메꿔질수야 있지만 나라면 눈치껏 3만원냈으면 미안해서라도 밥은안먹고감 그랬으면 아 친구가 취준이라 여유없어서 돈적게내고 밥안먹고갔구나 그래도 신경써주는 마음이 참 고맙다 친구취준한다고 고생하는데 밥한번 사야겠다 했을걸 그리고 반대입장에서 그 친구 나중에 결혼할때 3만원내고 밥까지먹고가면 그 친구는 아 그래 나도 얘결혼식에 3만원냈으니 괜찮아 이럴까? 절대 아닐걸... 20시간 전
	익인99 헉... 20시간 전
	익인100 나 공시생일때 청첩장 식사 대접도 받아서 10만원 냈고, 케텍스 타고 올라감.. 적게 내긴 민망해서.. 19시간 전
	익인101 아예 안냈으면 힘든가보다 하는데 3은 좀 그렇긴 함 5라도 할 순 없었나 싶음 .. 18시간 전
	익인102 이해됨 18시간 전
	익인103 돈 없다는 걸 아는 상태면 이해함.. 18시간 전
	익인105 이해됨 솔직히 시간 내서 가준것만으로도 고마운거 아니야? 결혼식 무슨 남는 장사하려고 부른것도 아니고 남들한테 3만원이 적은 돈이지만 그 친구한테는 일주일 버틸 식비일수도 있어 17시간 전
	익인106 아,, 너무 고맙지 17시간 전
	익인107 요즘 취준 정말 배고프대. 가는 비용. 망설인 마음. 그럼에도 축하해주고 싶은 그 우정. 그거 생각해서 이런글은 넣어둬ㅠ 17시간 전
	익인109 3만원......? 학생때도 3만원은 안냈던 것 같은데..... 16시간 전
	익인110 내가 먼저 축의하지말고 밥먹고 가라함 그정도 맘 안드는 친구 안부름ㅇㅇ 애초에 안부르면 될일을 애매한 사람한테 청첩장 다주고 왜 사서 마음 상해하는지 모르겠음,,, 1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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