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가족들 화기애애하고 밥 먹을 때
우리 엄마(내 할머니) 좀 오라할까? 이런 곳 같이 올까? 이런 말함
근데 진지하게 할머니 생각하는 거면 모르겠는데
정작 아빠도 할머니랑 안 친하고 모든 전화 연락 엄마 통해서 하고 저거 걍 엄마가 화내나 안 내나 보려고 던지는 말임
진짜 온다 해도 아빠가 더 귀찮아할 거면서 저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