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초 남익인데 겨울옷 차려 입으니까 퇴근길에 애기엄마 상사가 옆에 오더니 이제 직원인 거 티내는 거야? 하면서 어깨 살짝 만지기도 하고
시내에서 우연히 만나서 지하철역까지 같이 걸어간 유부녀 분도 나랑 팔 스칠 정도로 가까이 붙어서 걸어다니시고 헤어질 땐 어깨 만지면서 웃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