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ㅇ 찐으로 유명한 작품 위주로만 계속 재탕했었는데...
상대적으로 지브리에서 안 유명한 작품들도 ㄹㅇ 하나도 빠짐없이 너무 재밌다.... 여태 이렇게 재밌는 것들을 안 봤었다니....
본거 간단 후기로 정리했어!
❤️1. 판타지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 이거 찐 명작이야ㅠㅠ (원령공주+라퓨타 느낌)
마루 밑 아리에티
: 오잉? 이렇게 갑자기 끝낸다고? 싶지만 끝까지 재미 없던 순간 한번도 없었어! 오히려 결말 이후가 궁금해짐
개드 전기 아시스의 묘
: 초반 전개가 너무 좋은데 살짝 아쉽지만 재밌어
💙2. 현대물
추억의 마니
: 판타지가 섞였지만 완전 감동 ㄹㅇ 보고 울음 마니ㅠㅠㅠㅠㅠㅠ
추억은 방울방울
:20대후반(결혼) 여자의 고민을 녹인 일상물, 재밌어!
바다가 들린다
:응칠 응사같은 느낌 첫사랑과 우정이야기! 재밌어 이것도
💚3.과거물
코쿠리코 언덕에서
: 60년대 사랑 이야기... 완전 따뜻하고 재밌음 ㅠ
바람이 분다
: ㅠㅠ 완전 슬프고 따뜻함... 보고 울음
반딧불이 묘
: 진짜 너무 슬퍼ㅠㅠㅠ 보고 광광 울음 불쌍해ㅠㅠ
👆 과거물 1945년 해방 기점 내용들 나와서 보기 불편할 수 있는데 전부다 완전 우익, 극우 비판영화니까 이상하게 안봐도 돼ㅠㅠ
진짜 요즘 평점 신경 안쓰고 넷플에 있는거 다 보는데 ㄹㅇ 전부 다 너무 재밌어....ㅠㅠ 슬픈건 또 개슬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