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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고두고 냅둬야되는 것도 있고 나중에라도 쓰는게 있으니 버리기 전에 제발 나한테 말 좀 해달라그랬거든? 백날천날 말해도 걍 본인 판단에 필요없을거같으면 버리는거야. 그래서 나도 집 냉동실에 있는 식자재 싹 다 갖다버렸어 내가 느꼈던 감정 똑같이 느껴보라고


 
   
익인1
ㄷㄷ
2일 전
익인2
ㄷㄷ
2일 전
익인3
너무했다 너말야
2일 전
글쓴이
그런가 내가 좀 심했나....
2일 전
익인3
웅웅...이건 옹호할수가 없오...
2일 전
글쓴이
저 문제 때문에 나도 화가 쌓여서 어떤기분인지 똑같이 느껴봐라 하고 저지른짓인데 내가 좀 경솔했네ㅜ말해줘서 고마워
2일 전
익인4
저런걸로 트러블 있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결국 나와서 따로 살아야 해결....
2일 전
익인5
청소해줬더고 좋아하시는거아녀ㅋㅋ
2일 전
익인6
당해봐야 알지
2일 전
익인7
그래서 뭐라셔
2일 전
글쓴이
외출했다가 아직 집 안들어오셔서 뒤늦게 확인하게 될 듯
2일 전
익인8
자 상상 끝- 현실로 돌아오십시오
2일 전
글쓴이
?
2일 전
익인8
레드 썬!
2일 전
익인9
잘했음 이거 진짜 안 겪어보면 몰라 부모-자식이라고 저렇게 통제하려고 하는 거 진짜 스트레스 받음
2일 전
익인10
식자재 말고 옷장에 있는 옷같은거 버려버리지 진짜 맘대로 버리는거 사람 미치게 하는데 대체 왜 그러시는거임 내가 다 답답하네 윗댓들도 이해안가고 ㅋㅋㅋㅋㅋㅋ 지들이 겪어봐야
2일 전
익인11
근데 이건 어떻게 못해 ㅜㅜ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한다고 독립뿐이 답 없어 ㅜㅜㅜ
2일 전
익인13
22
2일 전
익인20
33 독립해야돼...
2일 전
익인25
44
2일 전
익인12
근데 이거 뭔지 앎 나도 엄마 닮아서 물건 오지게 쌓아두는건데 나한테만 그러잖아ㅋㅋㅋㅋㅋ본인 냉장고 냉동실은 생각도 안하고ㅜ우리집은 그래서 언니가 집 왔을 때 엄마 없는 상황에 걍 이상해보이는거 싹 빼서 버렸는데 아무말 못하시더라,, 내가 다른 때 냉동실이나 정리해 하면 다 먹을거라고 못버리게 했는데
2일 전
익인14
와 나중에 후기 좀 ㅠㅠㅠ
2일 전
익인15
고작 식자재가지고 너무하다니ㅋㅋㅋㅋㅋ 엄마가 버린 물건은 내 추억 다 들어있는건데 비교가 되나.. 나도 그런적 있는데 엄마가 모으는 골동품들 다 갖다버리고 싶었음 그러진 못했지만 그냥 소리지르면서 깽판친적은 있음 다시 쓰레기통뒤져서 가져오고
2일 전
익인16
엄마 소장품 숨겨놔봐ㅋㅋ 낡은것들
2일 전
익인17
나도 이해는 가 내 애착이불 몇번 말도없이 버리니깐 제발 그러지좀 말라고 울고불고 해도 시간 지나면 또 버림.. 한동안 우울해서 말도 안했어
2일 전
익인18
잘했어
2일 전
익인19
난 완전 이해되는데
2일 전
익인21
잘했네
2일 전
익인22
텅 빈 냉장고 구경하고 싶다 흔치않은 풍경인데
2일 전
익인23
글쎄... 화난건 이해하는데 대처가 잘못됐다고 생각함. 독립해서 사는게 답임.
2일 전
익인24
차라리 외출할때마다 방문을 잠가 ㅋㅋㅋ
2일 전
익인26
오 괜찮은 방법이네 나도 대학생때 추억있는 중학교 교복 맘대로 갖다버려서 뭐라했는데 아무리 설명해도 이해를 못하더만… 무슨 느낌인지 알아서 솔직히 통쾌하다…
2일 전
익인27
똑같이 당해봐야안다는건 공감하는뎈ㅋㅋㅋ식자재는 내손해아니야....? 쓰니는 집에서 밥 안먹어?
2일 전
글쓴이
음...댓글로 내 행동 지적해준 사람들 덕분에 지금은 내가 잘못한걸 아는데 아까 한참 화났을땐 내가 손해보고 안보고를 떠나서 식자재는 수단이었고 엄마가 기분 상하는게 목적이었어서 밥 못먹는건 딱히 손해라고 생각안했어
2일 전
익인28
그거랑 그게 같냐 이러실듯 암튼 난 딱히 잘못 안같아ㅋ 당해봐야 알지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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