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개더러운 얘긴데 공중화장실에서 물 안내리고 가는 사람들 중에 일부는(혐오주의)

오해일수도 있단걸 오늘 알았어... 오늘 집에서 똥 개많이 쌌는데 분명 변기 뚜껑 닫고 물 내렸거든? 집이니까 굳이 뚜껑 열고 확인은 안하고 걍 닫고 나왔는데 2시간 뒤에 열어보니까 똥이 그대로 있었어ㅎㅋㅋㅋㅋㅋㅋㅋㅋ 물 안내린거 아님 휴지는 다 내려갔는데 똥만 남아있었음 뭐 이런 경우가 다 있지 너무 무거워서 안내려갔나봄...

[익인1]

마자 그래서 나 다 내리고 나서 확인함

[익인2]

ㄱㄴㄲ 나도 물 내렸고 심지어 소리가 약하게 난 거도 아니고 충분히 세게 나서 걍 나가려다 혹시 모르니 확인해봤는데 안 내려갔었어 ㅋㅋㅋ

[글쓴이]

마자 우리집 수압 개쎔 한번도 막힌적 없음... 근데 어떻게 이럴 수 있냐고ㅠ

[익인3]

ㄹㅇ 저럴수도 있어 그래서 무조건 확인하고 나옴 ㅠ 아니면 뚜껑 덮혀 있으면 그냥 맘 편하게 물 한번 내리고 뚜껑 열어,,,눈갱 당하기 싫어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