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서도 엄마가 소개해준 성형외과 가서 부작용만 생기고
얼굴 그 전보다 더 못생겨지고 그래서 자존감 바닥치고
대입도 실패하고 인간관계로 스트레스 받고
성형 실패하고 피부도 안좋아졌는데 나보고 이쁘다고 가식떨때마다
엄마지만 진짜 치고싶었음..그냥 아무말고 하지말지.. 맥이는 것도 아니고
인류애 잃을만한 사건들 겪으면서 웃음기 싹 사라졌는데
한번씩 밖에서 스트레스 받으면 나한테 욕하면서 풀던 사람이
저런말하니까 너무 웃김..
엄마랑 대화만 하면 화딱지나고 내인생 최대 빌런같음
엄마말 들어서 잘 된 적이 단 한번도 없음
난 진짜 부모복이 없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