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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43l
처음으로 가보려던 정신과가 있었는데 
누가 후기에 스트레스때문에 갔는데 의사가 여기는 일상생활이 불가할 정도로 힘든사람이 오는 곳이라고 말했대서 
갑자기 의욕을 잃었어 .. 정신병도 인정을 받아야되는 거야? 진짜 그냥 다 모르겠고 모든게 다 지긋지긋하다 
그깟 후기 한줄에 고민하고 내 정신병은 아무것도 아니면 어떡하지 사실 내 상태도 잘 모르겠어 거절당하면 어떡하지 이런 멍.청한 생각하는 나도 질리고 걍 다 짜증난다 다 때려치고싶어




 
익인1
그냥 힘들면 가는 곳이야 감기도 그렇잖아 무조건 목 붓고 열이 38도 치솟아야 감기야? 기운이 으슬으슬해도 한번씩 가보잖아 그런 느낌으로 가
3일 전
글쓴이
그래서 나도 내 상태가 이상한것같아서 가보려고했는데 나 성격 진짜 이상하지 원래 성격이 소심하고 눈치보고 그래서.. 다른병원 알아봐야되긴하는데 그냥 저 후기보고 상처받았어
3일 전
익인2
다른병원으로 가봐 일상이 불편하면 가는거지!
3일 전
익인3
22 뭐야 그 사람은
3일 전
익인4
이상한 의사도 많아서 그 병원은 거르면 될듯
3일 전
글쓴이
정신과 알아보기도 쉽지 않네.. 고르고 고르는것도 지친다ㅜ
3일 전
익인4
괜찮은곳은 초진 예약도 밀려있어서 오래 걸리는게 ㄹㅇ 처음에 사람 지치게 만드는듯 큐ㅠㅠ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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