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술취했던 손님이 오늘와서 사장한테 했던 말 : 알바가 창고에서 하도 안나오길래 내가 직접 계산하고 감 근데 그때 내가 정신없었어서 몇개 계산빼먹었던거같음 ㅈㅅ
이랬어서 ㄹㅇ 개혼남 근데 난 진짜 억울한게 이어폰을 꽂고 일한것도 아니고 손님 들어왔을때 울리는 벨소리 들리면 바로 나가서 카운터 안으로 들어가는데 못들었을리가 없거든..? 그리고 손님이 따로 계산해달라는 말도 안들렸고 진짜 억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