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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6l
한달 전에 아빠가 안방에 숨겼다가 엄마한테 딱 걸렸었거든 근데 이번에 거실 간접등쪽에 숨기다가 화장실 가던 나한테 걸림 ㅋㅋㅋㅋㅋ
왜 자꾸 숨기는지 모르겠음 안방에 숨겼던 건 아빠가 차 바꾼다고 숨겼던 거거든 오히려 그거 듣고 엄마 몇백이랑 내가 400 해서 천만원 넘게 보태드렸었음
안 숨겨도 아무도 안 뺏어가는데...ㅋㅋㅋㅋㅋ


 
익인1
아이스크림 사주면 비밀로 해드린다고 하자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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