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진짜 친한 사친인데 성격자체가 좀 남들 잘챙기는 편이야 여성?스러운건 아닌데 자기가 희생해서 챙겨주고 모임만드는 그런..?
- 맨날 내머리만 콩 때림 (막 귀엽게 콩! 때리는 느낌은 아니야 솔직히 나 한테만 이러니까 나 무시는건가 생각이 들기도 했어 유독 나한테만 장난쳐)
- 얼굴이나 옷에 머 묻은거 떼줌 (자꾸 얼굴이나 옷에 뭐 묻은거있으면 굳이 직접 떼주더라구 근데 성격이 오지랖이 넓어서 그런거같기도 하구 내가 뭘 많이 묻히는 타입이라 그런거같기도해 ㅜ)
- 나한테 남자 소개도 해주려고하구 자기 짝사랑할때 나한테 진짜 고민상담 오지게 했어 ㅎ 내가 애인생겼을때는 뭐하는 시람인지, 나한테 잘해주는지 이런걸 자꾸 묻구
- 아끼는 동생이라고 님들한테 이야기 하구
- 애인있을때도 나한테 한번씩 전화와서 막 이런저런 이야기 종종 하고 ㅋㅋ
사친은 맞는데 먼가 모르겠어 원래 사친끼리 이런건가
어느순간부터 내가 이성적으로 보여서 의미부여 하는거같아서 팩폭 맞구 정신차리려구 올려봥! ㅎㅎ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