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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내가 안그래도 감정기복이 심한데 너무 예민하고 혼자 생각하고 판단해버릇해서ㅋㅋㅋㅋ 감정이 너무 날뛰거든 애인을 너무 좋아해서 그게 너무 심한데ㅠㅠㅠ 내 성격 때문에 언젠가 애인이 지칠 거 같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어서 진짜 죽도록 노력해서 이 마음가짐을 고치고 싶은데....무던한 성격인 척이라도 하려면 어떤 마음으로 사람을 대해야 할까.. 도와줘🥹 


 
익인1
저 인간은 내가 고쳐쓸 수 있는 인간이 아니다 라고 생각하고 마음을 내려놔. 서로 타협이 안되는 순간이 오면 끝인거임
9시간 전
익인1
걍 너 할 일에 집중하고 남는시간에 연락해!
9시간 전
익인2
어려운건 아는데 좋아하는 마음의 반 만큼 신경을 꺼버리면 낫더라
9시간 전
익인3
고치기는 어려우니까 서로 마음의 크기가 비슷해서 서로 없으면 못 죽는 사람을 만나면 조금 나아지지 않을까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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