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직장인들아 청춘 아깝다는 생각 들어?

ㅈㄱㄴ

[익인1]

별롱

[익인1]

돈버니까 주말에 돌아다니는거 좋아

[익인2]

왜지..?이것도 내 청춘의 일부분인데? 청춘이 뭐 매번 도전하고 불안정하고 내 하고싶은대로만 하는게 아니잖아

[글쓴이]

일-집 반복하다 보니까 문득 그런 생각 들어서 ~ 기분나쁘게 하려는 의도는 아니얌

[익인8]

22 나도 이 생각

[익인11]

33

[익인3]

ㄴㄴㄴㄴ
다 돈벌라고 하는건디 뭐

[익인4]

아닝

[익인5]

응.... 돈도 많이 벌면 모를까 월급도 작고 나이들면 여기저기 돌아다니기도 힘들어질것같아서..ㅜ

[익인6]

청춘을 즐기는거에 일도 포함이라 생각함

[익인7]

좀 들긴해.. 한 번 뿐인 내 젊음(?) 20대를 회사에 반 이상 썩혀야 한다늬,,,,

[익인9]

아니 이건 낭비하는게 아니잖아 돈 벌려고 일을 하는거지

[익인10]

근데 어쩌겠어... 청춘 찾자니 커리어가 걱정되고...

[익인12]

ㅇㅇㅇㅇㅇㅇ 맨날 …

[익인13]

응 진짜 하고싶은 일 하는 게 아니라서

[익인14]

아까워도 어째,, 돈이 있어야 놀러다니고 하고싶은것도 하는디

[익인15]

나는 회사 다녀서 좋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더 화려한 모습이 청춘일줄 알았는데 너무 평범해서 뭔가 현타오긴 해

[익인16]

아깝진 않음 물론 맨날 출근하기실헝퇴근하고히펑 반복이지만 청춘물 찍는다 생각하고 열심히 다님 대신 취미가 좀 있어야 좋긴 한듯

[익인17]

이게 내 청춘의 일부인걸 좀 뭣같은 순간이 많긴한디 직장이 있어야 노후도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