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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445l
진짜 재밌다 충분히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었는데 자꾸만 잘못된 선택으로 인해서 처절하게 불행해지는게 너무 슬펐음..좀 더 멘탈이 강한 사람이었으면 좀만 더 똑똑했으면 그렇게 안 살았을텐데 


 
   
익인1
책이야?
19시간 전
글쓴이
영화!
19시간 전
익인2
잘못된 선택이라기보단 그렇게 되버린거아냐? 안보긴함
19시간 전
글쓴이
그런삶도 어쨌든 자기가 선택했다고 생각해
19시간 전
익인3
다 떠나서 아버지가 충분히 사랑해주기만 했어도 그렇게 안됐음
19시간 전
글쓴이
그것도 그렇지만 난 기질적으로 멘탈이 너무 약하다고 생각해
19시간 전
익인3
멘탈이 약했으면 아버지 웃게하겠다고 그렇게 장난치지도 못하고 이미 청소년 때쯤에 일탈했을 걸....마츠코는 그래도 계속 노력하고 교사까지는 하다가 점점 그렇게 된거잖아....
멘탈이 쎼다고는 할 수 없는데 약하다고는 못하겠어

19시간 전
글쓴이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지 근데 난 아버지의 편애 요인도 있지만 그 스불재의 강도가 너무 심해서 애초에 그런 기질도 있었다고 생각했어 너무 어리버리한 면도 있고
19시간 전
익인4
영화야? 나 이거 찜해놓았던거 기억나는데 재밌어?
19시간 전
글쓴이
재밌어 색감도 연출도 톡톡튀고
19시간 전
익인8
이거 엄청 호불호 갈리는듯... 난 너무 역겹고 기 다 빨려서 힘들었었어...ㅠ
19시간 전
익인5
그거 내용 너무 고구마라 보기 힘들었어..
19시간 전
익인7
2222 답답한데 짠하고 화도났음
19시간 전
익인6
그거 보고 펑펑 울었음 솔직히 남미새의 최후같은데 어릴때 너무 힘들었응까 슬프긴하드라...
19시간 전
익인9
나 그거 마지막 장면보고 너무 눈물났어ㅜㅜ
19시간 전
글쓴이
그 부분 걍 계속 손수건을 눈에 대면서 봄
19시간 전
익인10
그거 보고 며칠 우울했음 ㅠㅠ
19시간 전
익인11
나도 보면서 답답했지만 마지막 장면은 진짜 오열함... 마츠코가 단순히 남자가 좋은 남미새라기보단 아버지에게서 받지 못한 애정을 다른 남자들에게 받으려고만 애쓰다 보니까 정작 손 내밀어줬던 친구랑은 멀어지고... 마츠코가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그 사람들한테 사랑받으려 애쓰는 것보단 스스로 자길 아주 조금만이라도 더 사랑해줬더라면 일이 그렇게까지 흘러가진 않았을 것 같아서 넘 슬픔...
19시간 전
글쓴이
맞말이야ㅜ 결핍을 외부에서 채우려고 하지말고 자신에게 집중했다면ㅠ 너무 안타까움 스스로를 사랑해줬으면 그렇게까지 안 흘러갔다는거 공감
19시간 전
익인12
인생영화였는데 이거ㅜ
19시간 전
익인13
세상에 바로 서는 법을 모르는 사람들은 다들 공감할 영화…
19시간 전
익인14
그 중간에 티비에 아이돌 나와서 마츠코가 약간 기어가듯이 다가가는 장면 있었던 것 같은데 그 장면이 진짜 제일 보기 힘들었어 진짜 처절한 느낌
19시간 전
익인15
중학생 때 봤는데 내용이 너무 어두워서 두번은 못 보겠어 강렬한 영화라서 아직까지 기억나
19시간 전
익인16
난 오히려 그렇게 사랑때문에 힘들었음에도 끝까지 사랑하려고 노력하는 마츠코가 그 누구보다 강해보였어ㅠㅠ나라면 그렇게 전에 사랑으로 힘들었음 다음 사랑에는 망설이고 겁낼거같은데 사랑에 모든걸 내던지는 모습에 안쓰럽기도 하고 대단하기도 하고...
19시간 전
익인17
결말 때문에 난 마츠코가 결국 행복할 수 없던 사람 같아서 더 슬펐음...
19시간 전
익인17
스스로의 힘으로 일어날 유일한 시도였는데 그게 좌절됐다는 점에서 제작자는 마츠코를 행복할 수 없는 사람으로 만들었다고 느낌... 그래서 더 슬퍼
19시간 전
글쓴이
아ㅜ 슬퍼 과반수 매체에서 그래도 극복해서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하는 내용을 보여주지만 여기 이런 사람도 있어요 이런 일생을 살다가는 사람도 있답니다 하고 마츠코같은 사람들을 어루만져 주는 거 같다
1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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