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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357l

나 26살이고 고졸로 살고 있거든?

근데 엄마가 자꾸 나보고 수능보래

엄마가 의사라서 병원 물려주겠다고

근데 그 의대가는게 쉽겠냐고.... 

엄만 의대 증원해서 내 자식이면 충분히 갈수 있을거라고하고

어쩌면 좋지



 
   
익인1
의사에 뜻이있어?
어제
익인1
근데 나라면 해봤을거같아
내가 진짜 하고싶고 관심있는게 없다면
결국엔 내 가치를 올려야하니까능..
거기다 병원도 물려주시면 캬..

어제
익인1
꼭 의사 아니여도 대학교 라잎 즐길 수 있지않나~!
어제
익인2
해봐 깡만있음 해도 된다고 생각
어제
익인3
어머니가 의사이신가?
어제
익인4
엄마가 의사시면 솔직히 자본도 시간도 충분히 있을거같은데 뭔가 너가 특별하게 이걸로 밥벌어먹고 살아야지 싶은게 없으면 한번 도전해봐도 될것같긴해 일단은 흔치않은 기회니깐
어제
글쓴이
도전이야할수 있겠지만 의대붙을때까지 수능을 몇번이나 봐야할지 ㅋㅋ 내 머리로는 3년해도 안될것 같은데
어제
익인4
ㅋㅋㅋㅋㅋㅋㅋ뭔느낌인진 알겠다ㅠ 그래도 일단 1년정도 조금이라도 해바 당장 의대 직진은 아니더라도 메디컬 계열 쓸수있을정도의 성적이 나오면 또 욕심 생길수도 있으니깐 투자해주신다는데 그냥 넘기긴 너무 아까워
23시간 전
익인5
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
어제
익인6
너 지금 하는 일 없음 도전해바
어제
익인7
근데 집안 능력이 그런것도 복인데 시간지나면 후회할수도 있을거 같긴해 의대면 지금 도전해도 젊은 나이 아닌가
어제
익인7
부럽당..
어제
익인8
무조건 도전하지 부모님이 의사이면 충분히 가능성 있을거 같은데 왜 고졸로 살아
어제
글쓴이
학교 다닐때 성적 반에서 중간이였어... 가능성 엄청 낮을것 같아 ㅠㅠ
어제
익인8
각잡고 하면 가능성 있을거 같은데 ... 나라면 무조건 도전함 부모님이 의사인데 이걸 안한다? 진짜 못해도 도전이라도 해볼듯
23시간 전
익인9
고딩땐 안그러시다가??
어제
글쓴이
엉 이번에 의대 증원하고 나서 엄마가 갑자기 돌변하더라
23시간 전
익인10
아냐… 의대증원되도 그거 다 수시 지역인재고 의대증원으로 정시는 별차이없음 그리고.. 의대 삼사수 스트레이트로 해도 못감 재능+운
23시간 전
익인10
정시의대는 진짜…. 바늘구멍임… 내주변 의대가겠다는 애들 재종때려부어도 거의 다 실패하고 피폐해지는거 많이 봐서 그래.. 차라리 집에돈많으니까 즐겨 놀아
23시간 전
글쓴이
아 진짜?? 의대 1500명 증원했는데 정시로 하나도 안갈수가 있다고?
23시간 전
익인10
아예 증원안된건 아닌데 수시 지역인재 쪽으로 증원이 많이 됐어 그래서 증원 하나가지고 경쟁률 낮겠지~ 하고 “정시”로 준비하는건 아니라는겨… 그리거 진짜 고일대로 고여서 노베가 정시로 의대갈려면 진짜 못해도 최소 3년 잡고 들어가야됨
23시간 전
익인11
니가 대학에 더군다나 의사 일에 뜻이 없으면 그냥 듣고 흘렸을 것 같은데 어머니께서 강력하게 어필하시는거에 흔들리는 상황인거?
23시간 전
익인12
원래 수능 몇 등급이었어?? 그때랑 난이도도 훨씬 다르고 n수생들은 더 늘고.. 입시 제대로 한 적 없으면 나는 못한다고 본다
23시간 전
글쓴이
수능 때 3345등급이였어 ㅋㅋ 공부랑 좀 거리가 멀지?
23시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3시간 전
글쓴이
해도 안될것 같아서.. 1년에 2천만원을 들테니까 그 시가에 일하면 3천은 벌고
그럼 1년에 사실상 5천만원 드는셈이니
의대가려고 공부를 1년해야할지 5년 이상해야할지도 모르고

2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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