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내가 좀 더 잘 벌었음
번갈아가며 내지만 보통 그냥 내가 2대1 정도로 냈음.
여행가기로 해서 이제 계산하기 귀찮으니까 그냥 한번에 하고 나중에 조금만 달라 해야지 하고 있었음.
비싼거(숙소, 액티비티, 항공권, 현지 렌트) 내가 다 긁고 나서 여행지 도착하고 밥집에서 자기 카드로 긁으려고 하길래
내가 "계산 헷갈리니까 내가 할게" 이랬더니
0_0? 응?
이 표정 하나에 모든게 정리 되더라.
뭔가 대화하고픈 의욕조차 사라졌었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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