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시비 어이없다

정말 내가 여드름 피부엿는대 지금 피부 아예 여드름 안나고 완전 일반인? 피부로 돌아왓거든? 겁나 좋아졌어

근데 이제 머델링 팩만 일주일에 한번씩 해주는데

그거 하지말라고 갑자기 방금 또 말하는거야 

저번에도 얘기하고;

모델링팩 일주일 한번하는거 하지말라면서 ㅋㅋㅋㅋ 

더움안돼는 잔소리 전나게 하네

매일 하는것더 아니고 일주일 힌전 홈케어 한느건데 그거 하면 오히려 독히다 이질알 ㅋㅋ 할매 사상 전나 이상해

맨날 잔소리잔소리

근본 없는 잔소리 쳐 해서 내가 일주일 한번하고 보습용이라니까 독하니까 하지마라 말만 반복; 개 ㅈ같다

이런 성격 어캐 해?

돈으로 머 피부과 천만원 끊어주고 얘기 쳐 하던가 

모델링팩 심지어 지굼 하거잇지도 않은데

피부 좋은 내 얼굴 보고 대뜸 모델링팩 하지마라 이질랄

[익인1]

모델링 팩이 뭐라고 그러시냐.... 내가 하고 싶으면 하는 거지ㅠ 근데 모델링 팩만으로 여드름이 없어지는 구나ㅏ 난 가끔 생각날 때 했는데.. 일주일에 한 번 도전해보겠으..

[글쓴이]

아니 난 여드름 한의원다니면서 다 없앳고 여드름 아예 없어.. 그냥 버습 홈케어용으로 일주일 한번 하는거야..

[익인1]

와 한의원 혹하는디? 약 먹는 거야?? 흉터 그런 것도 사라지나??

[글쓴이]

패인흉터만 남앗어 난 ..! 붉은흉터 이런건 다 사라짐

[익인1]

오 한의원 알아봐야게써,,

[글쓴이]

걍 지가 시비걸거싶고 그런데 모델링팩이 딱 걸린거지 그럼 내가 좋게 설명하자나? 그럼 들은채도 안하고 그냥 하지마라 독하다 이질알ㅋㅋ 진짜 할매 성격 정말이상해

[익인1]

빨리 독립하거나 하는 게 정신 건강에 좋겠다ㅜㅠ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말고 그냥 하고 싶은 대로 해. 부모 말이 곧 법은 아니니께..

[글쓴이]

하나부터열까지 이런식으로 사사건건 간섭하고 지말 따라야함 낼모래 나도 서른인데 ㅋㅋ 말 전나 안통해 걍 ㅈ같음 진짜

[글쓴이]

독립하거싶은데 취준중이라.. 빨리 이집 떠나고 싶움 걍 도움 일도안댐 정말 사주만 보러가도 다들하는말이 엄마가 너무 간섲해서 너무 쎄서 인생 다 망한다함

[익인1]

외동이야?? 쓰니한테만 그러시는 건가..??

[글쓴이]

1에게
아니 내가 둘째 그냥 엄마성격이 이럼
하나부터 옷부터 머리까지 지 맘애 들어도 한마디로 꼭 말해야하고 맘에안들어도 꼭 말해야함
진짜 내가 지 소유물임
걍 성격 자체가 전나게 질임 진짜 노이로제 오짐

[익인1]

글쓴이에게
걍 온가족한테 그러시는 거?? 아니 막 지인들한테도 그러시는 건 아니겠지..?

[글쓴이]

1에게
지인들한텐 사람조은척 정말함ㅋㅋㅋ 나르시시스트잇어서 진짜 역겨워 디짐

[익인1]

글쓴이에게
우리 아빠도 남들한텐 세상 착한 척 다 하는데 가족들한텐 아니라서 빡침ㅎ

[글쓴이]

1에게
가만히잇는데 걍 나에대해 오만 잔소리함 보여지는거에잇어서 ㅋㅋㅋㅋ 지가 한소리하면 어쩔건데 ; 빈짜 맨날 “ 오 그래 그렇게 입으니 이쁘다 ㅇㅇ아” 이런 소리도 듣기싫어 죽겟어 십알 진짜 . 화장 연하게해라. 머리 그렇개 묶으니 예쁘네 머리 그게 머냐 등등 관심 정말게 쳐 해. 도움도 안대는 소리 진짜 생각할수록 화나네 아

[익인1]

글쓴이에게
빨리 취업해서 독립하는 게 답일 듯. 무시가 답이지만 매일 듣고 무시하는 것도 고통이자너,,

[글쓴이]

1에게
취업난이라 연락도안언다 진짜20군대 낸듯..

[익인1]

글쓴이에게
나도 취준 중이라 그 맘 안다.. 하

[글쓴이]

1에게
연락오는대가 하나도없다 일하거 싶다니까? 안시켜주는데 어떻게해..

[익인1]

글쓴이에게
진짜ㅜㅜ 하고 싶은데 공고도 없어

[글쓴이]

1에게
너더힘들겟다..

[익인1]

취준 안그래도 스트레스 받는데 더 힘들겠구만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