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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36l
조용조용 내가 잘못한거 하나하나 되짚으면서 부드럽게 경고하는 사람
2
바락바락 소리지르면서 책임지라고 혼내는사람

나는 전자... 뭔가 항상 부드럽게 말해서 혼나는 기분은 아니지만 언지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 같아서 두려움
그리고 혼나는 기분도 아니라서 평소의 평화로움이 폭풍전야같아서 뭔가 불안감이 증폭 됨 ㅠㅠ


 
익인2
2... 귀때기 나갈거같음 멘붕시키는거 싫어
어제
익인3
둘 다 겪어보니까 난 2였음 왜 저래하고 넘기는 게 안 되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진짜 그 순간 숨 안 쉬어지고 손 떨리고 기절할거 같은 느낌들고 너무 싫었어
어제
익인4
나는 2가 진짜 싫어
둘 다 겪어봣는데 전자는 괜찮았고 후자는 그냥 눈물만 남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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