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해야 되는데 막상 해야될때 되니까 하기 싫어짐..

괜히 망설이고 미루고 지원도 안함.. 밤에는 현타와서 아침에 꼭 지원하자 결심해 놓고 낮 되면 걍 회피해 버림... 괜히 나가는게 무서워지곸ㅋㅋㅋ왜이럴까,, 첫 취업 준비도 아니고 이직 하려고 쉬는건데 갑자기 이런 생각 들어ㅠㅠ 하

[익인1]

나다…맘 정리하고 아 오전에 넣어야지 하고 신경은 쓰이지만 은근슬쩍 이삼일 그냥 보냄…ㅠㅠㅠㅠㅠ

[글쓴이]

오 잘햤어!!! 나도 월요일에 꼭 지원 해야겠다..ㅠㅠㅠ 전에는 걍 쉽게 지원하고 그랬는데 갈수록 생각이 많아져서 그런가 하ㅠㅠㅠㅠㅠ

[익인1]

나도 쓰니처럼 첫 취업은 아닌데 경력이 길진않아도 찍먹은 해봤으니 돌아가면 어떤건지 아니까 더 하기싫은것같애…그리고 면접가서 쉬는동안 뭐했냐 공백기 물어보면 할말도 없고 오래쉬니까 사람이 쪼그라들어서 면접가도 걱정임….면접 떨어지는게 더 많기도하고…오히려 쌩신입때보다 더 힘든것같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