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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20l

내가 맘이 없을땐 이사람이 날 좋아하나 생각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내가 이사람한테 마음이 갖고 나서부터

객관적으로 봤을때 되게 애매하더라고.


어떡하지 이감정. 미칠거 같아 그렇다구 부담은 주기싫어..

이어질거면 진짜 결혼까지 하고싶은데

어떤 계기로 이어지는걸까?



퇴근후에 서로 사적으로 연락하지는 않아.

근무시간 내에 서로 겹치는 일이없긴해서 가끔 연락 주고받고

점심시간에는 둘이 서로 많은 시간 보내,,


근데 솔직히 말해서 객관적으로 이게 동료의 친한 친구이다. 썸인 관계이다 정의는 못해, 



 
익인1
연예요?
22시간 전
글쓴이
네..
22시간 전
익인1
연애입니다
22시간 전
글쓴이
헐 술좀 마셔서 말도 안되는 오타냈어여 ㅠ
22시간 전
익인2
확신 매우 필요
상대방이 직진하지 않는다는거는
너의 오해거나 상대가 재는중이거나 가벼운 호감이라서 내가 갖긴 싫은 그런 심리일수도...
이미 스며들고 결혼상상까지 간 거 같은데 마음 자제하고 상대방 반응을 떠보는게 좋을거같아

22시간 전
글쓴이
이때까지 제가 먼저 다가가기 보다는 먼저 가볍게 같이할래요? 느낌이 강했거든..
어느정도냐면,, 회사 다른사람들이 봤을 때 쟤네 둘이 뭔가 있다 그런게 보일정도긴 해..
근데 당사자인 나로서는.. 부담주기싫고. 가뜩이나 사내 커플, 결혼으로 이어질수 있는 가능성을 따질 때 매우 신중해질수밖에 없다는게 느껴져.. 나도 그렇고 저사람 입장에서도 그렇고.,,

22시간 전
익인2
일단 지금 그런 마음상태로는 뭘해도 삐걱거리고 이상해질거 같아ㅜ마음부터 좀 놔
안되면 안되는거지 큰일나는것도 아니고
여유없으면 될 것도 안 됨

22시간 전
글쓴이
맞아.. 이성적으로는 그게 맞는거 같아.. 이사람 입장에서도 좀더 신중하려고 하느 그 맘이 느껴져서 내 입장에서도 성큼성큼 다가가면 오히려 멀어질거같은 느낌이 들더라고.. 그래서 어느정도 내려놓고.. 부담 주지 말고 내가 어느정도 이사람에대해 호감을 갖고있다는 정도의 분위기를 표하려고 하긴해...
22시간 전
글쓴이
나도 그래서 최대한 자제하면서 이성적으로 생각하자. 하면서도 내가 마음을 갖고 나서부턴 되개 성급해지려는 그게 강해지네... 좀더 내가 관심있다는것을 피력하고 싶고.. 이사람이 나에대한 감정이 어떤지 확인하고싶고...
2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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