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 대화를 할때 자꾸 부정적으로 나가는거 넘 고치고싶다 휴

이러다 주변사람 다 떠날듯

나같아도 나랑 대호ㅏ 싫을거 같애; 

의식을 매일 하면서 말하는데 그렇ㄱㅔ 되면 좀 뚝딱이가 되고 진심이 아닌 느낌이기도 하고 ㅋㅋ 

정줄 놓으면 에휴... 진심 죽어야되는데.. 이런 말만 나와서

고치기다 넘 힘드네. 실제로 30대 초반임데도 안고텨져

생활이 힘들고 빚쟁이라 그런가 ㅠㅜㅜ 

남친은 긍정적인 앤데 나 만나서 좀 우울해진듯 ㅠㅠ 

넘 미안하네.. 어떤 방법을 연습헤야 할까ㅡㅜㅜ 책읽을까

[익인1]

헐 나도 그런편.. 집와서 생각해보면 부정적인 얘기 걱정얘기만 했던거같아서 안하려고 노력하는데 쉽지않다 ㅠ

[글쓴이]

성격이 그겋기도 하고 자조적이기도 하고 염세주의라.. 근데 또 후회는 엄청 하고 고치고 싶기도 해. 익인이도? 그래서 더 스트레스 받는거 같아ㅜㅜ 에라이 몰라.. 하는 성격도 아니라서 더... 고치고 싶어 죽겠는대 잘 안된다.

[익인2]

똑같은 사람 만나서 시달려보면 고쳐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