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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320l
지역에서 3등 이런 지방대도 아니고 진짜 지잡
미치겠다 학원에서도 너 당연히 ㅇㅇ대는 간다하고 모의고사도 분명히 잘 나왔는데 이런 점수 받을거라고 한번도 상상해본적 없어
거기가면 다 20,21살이고 못 어울리겠지...고등학교 때 알던 애들도 엥할거고...하


 
   
익인1
ㄴㄴ
어제
글쓴이
뭔가 위로된다..고마워ㅠ
어제
익인2
삼수까지 열심히 공부 하고 그랬는데 완전 모르는 대학이먄 엥? 스럽긴 한데 이해는 할듯
어제
글쓴이
그렇겠지..? 댓글 고마워ㅠㅠ
어제
익인2
그냥 엥 스럽다가도 안타까움이 먼저 들지 한심하다던가 그런 생각은 안들어
어제
익인3
ㄴㄴ 안심행
어제
익인3
걍 그러려니~
어제
익인4
한심이라기보단 좀 안타깝다. 해야 되나 삼수까지했는데.
어제
익인5
그런사람들 만ㄹ음
어제
익인6
에이 뭐 어때~ 나중에 취업이나 잘 하면 되지
어제
익인7
나 삼수해서 지잡가고 편입해서 지거국 부경라인 옴 지금은 직장인ㅋㅋㅋ 괜찮앙,,, 근데 좀 동기랑 어울리고 그런건 좀 포기해야함 난 코로나학번이라 어쩔수 없기도 했지만 연락하는 그시절 동기는 한두명밖에 안됨ㅜ
어제
익인8
나 삼수해서 지잡옴 매번 과탑하면서 잘 살고 있음
어제
익인8
솔직히 수능시즌은 꽤 괴로운데 일이년만 지나도 현재의 삶을 살기도 바빠져 뭐라 위로할 말이 없네... 혹시 너무 힘들면 일단 입학하고 편입하는 것도 방법이구
어제
익인9
괜찮아 인생은 대학이 전부가 아니야 그 이후로 더 잘되믄되징
어제
익인10
나 전문대 간다 ㅋ
어제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어제
익인7
나지ㅣㅣㅣㅣ인짜 지잡 다녔었는데 현실적으로 지잡엔 삼수생은 없음 ㅋㅋㅜ 남자애들중엔 군대다녀오느라 나이 많은 사람 정도는 있음
어제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어제
익인7
나도 그럴줄 알았는데 있긴 있음 술집하다 들어온 오빠 한명… 우리는 재수생도 없었음 학교 전체에서 찾으면 그래도 몇명 있겠지?..
어제
익인7
보건계열은 그런사람 진짜 많긴 하더라 ㅇㅇ
어제
익인12
등급 어케나왔는데? 지거국 가
어제
익인13
솔직히 뒷말 나오긴 하겠지..
어제
익인14
안유명한 지거국엔 은근 많고 다 잘 지냄
어제
익인15
나 지방대 다니는데 삼수생 꽤 있음
어제
익인16
나도 같은 상황인데 나는 내가 욕심있는 것보다 주위사람들한테 너무 미안해서 요즘 고민이 너무 많다. 나같은 사람도 있긴하니까 힘내!
어제
익인17
가서 반수를 해
어제
익인17
편입을 하든
어제
익인18
진짜 못다니겠으면 반수 편입 추천
어제
익인19
나 지잡 다는데 현실적으로 지잡은 3수 잘 없음
애초에 재수도 많이는 없음...

어제
익인19
지거국 하위권인데도 다 20살아니면 빠른 20살들이라서.... 많아봤자 21살임
어제
익인19
나는 24살에 1학년 입학했고 심지어 지금 학교도 편입해서 들어온거라 (지거국) 걍 학교생활 포기함 ㅣㄴㅋㅋㅋㅋㅋㅋㅋ
개총가서 나이많다고하면 안 어울려줌 + 편입이라 ㅋㅋ ㅠㅠ
걍 포기하고 동아리 활동에 전념하세동아리는 은근 나이많아도 잘 어울려줌

어제
익인21
일단 지잡이라도 가봐 가서 진짜 아니다 싶으면 편입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아 너무 하나의 시험에만 매달리는건 정신건강에 좋지도 않고
어제
익인22
사수생이 더 쪽팔릴걸
어제
익인23
현실적으로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 근데 뭐 어쩔건데 마인드로 살아
어제
익인24
사수하는거보단 그래도 들어가는게..
어제
익인25
솔직히.. 삼수 했는데 지거국도 아니고 그냥 지방대면…
어제
익인26
괜찮아 이미 일어난 일인데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말고. 대학가서나 직장가서나 너가 삼수하면서 축적한 끈기, 집념들이 언젠가 다 도움이 될 날이 올거야. 어딜가든 너하기 나름인 거 같아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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