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이랑 놀다가11시만 되면 전화나 문자가 와 지금 어디야 뭐하고 있어 언제 오니 이렇게
그러면 내가 좀만 더 있다가 간다고 하면 20분 30분 단위로 계속 답장을 해야 해
그리고 아무리 늦어도 1시 전까지는 들어와야 해
근데 엄마가 이게 내가 막 문란(?)하게 노는 게 걱정인게 아니라 진짜 무슨 일이 생길까봐 걱정해서 그래
엄마가 걱정이 너무 많은게 아빠도 회식하고 새벽에 들어오면 엄마가 걱정이 된다고 잠을 못 자
이런 경우면 어떻게 해야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