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 정도면 그래도 알아주지 않아?

24살인데 편입 1년미루는거 오바일까?토익따야 하는데 자신없고,, 그냥 가까운데 지방대갈까? 너무 지친다 도와주는 사람없고.. 갈 실력이 안되면 포기하는게 맞는건가 나는 죽어야 되는건가..

[익인1]

무조건 빨리 해

[익인1]

대학 못간다고 죽는게 어딨음
학원 갈수는 없는거야?

[글쓴이]

가도 내가 적응못하고 나옴.. 머리가 굳은건지 영어 공부가 너무 싫어 싫어도 해야 하는데 그게 안되 그래서 포기하고 가까운데 가자 하는데 마음이 자꾸 학벌 컴플렉스가 건드려..

[익인1]

얼마나 버티다 나온거야? 원래 공부를 안하다 하려면 처음엔 고통스러울수밖에 없어..
하고자 하면 노력을 해야지 버팅기지도 않으면서 죽는다는 소리는 왜 해

[익인2]

충대 대전충청에서 깡패일걸 영향력 꽤 센걸로 알음

[익인3]

인서울 떨어지면 충대 많이 온다더랑 대전익인데 대전에서 충대 다니면 알아주자나

[익인4]

시간이 금 가까운데 가라
나중에 후회함

[글쓴이]

천안권 4년제간다고 죽지않자나..

[익인5]

인생에서 토익도 못 따면 앞으로 뭘 할 수 있겠음 걍 핑계 대지 말고 하는 거임;

[익인6]

하기 싫은 건 다 똑같지 공부하는 게 좋아서 하는 사람들은 손에 꼽아 그래도 다 해 나중에 후회하기 싫으면 토익이라도 해

[익인7]

걍 하지마 너 공부하는 건데 도와주는 사람이 왜 필요해?
게다가 24살인데? 마인드부터 틀렸음 걍살아

[익인8]

꼭 학원다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