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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329l
나는 굉장히 게으르고 무기력해서 공부랑 일하는 걸 싫어해 대학은 휴학 중인데 자퇴...하고 알바로 100정도만 벌까 하는데 어떨까 친구도 없고 한 달에 돈 쓰는 거라곤 식비가 다야 그냥 조금 일하고 취미 생활하면서 살고 싶다...
부모님은 자가 있고 두 분 다 일하심 외동에 20 초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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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전
글쓴이
자퇴 에바긴하지...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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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전
글쓴이
다들 말리는 이유를 알긴 아는데ㅜ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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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전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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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나 지금 알바경험 없어... 매일 학교가는 건 부담스러워서 일단 2~3일 알바하면서 밖으로 나가보려고해 익은 자퇴한 거 같은데 지금 일하고 있는 상태야??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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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전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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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 알바만 하고 살 순 없다 같은 생각이 드는 거야? 별개로 난 대단하다고 생각해 난 집으로 숨었거든... 일단 해볼게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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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전
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나도 자퇴를 할 거라면 계획을 짜야하는데 알바를 자퇴 조건으로 내야될 거 같아 휴학기간동안 알바하면서 내가 긍정적으로 변하게 된다면 생각이 바뀔 수도 있겠지... 이야기 들어주고 해 줘서 고마워

3일 전
익인2
평생 100씩 벌 수가 있을거 같아?? 나이먹으면 써주지도 않아 갑자기 큰돈나가고 하면 대출이라도 받을라구?
3일 전
글쓴이
이게 현실이지ㅜ 내가 너무 좋은 쪽으로망 생각하는 건가
3일 전
익인5
너 대출도 안됨 직장없으면 뭐 고리대금업자한테선 되겠지 중소라도 들어가 최대한 대학 졸업이라도하고
3일 전
익인5
나중에 병도 걸릴거고 살다가 사랑하는 사람 만날 수도 있고 돈 쓸 일 개많은데 어쩔거임 지금당장 학교 가기싫다해서 합리화하지마 정신차려
3일 전
글쓴이
본문에 안 썼는데 정병 때문에 밖엘 못 나가서 휴학한거거든 그럼 알바는 어케 하냐 할 수도 있지만 5일학교 보단 2~3일 알바가 나을 거 같아서 휴학을 더 하더라도 자퇴는 안해볼게
3일 전
익인5
글쓴이에게
응 내 친구도 정신병원다니는데 약먹으면서 휴학 하면서 알바다님 그리고 곧 복학.내가 겁나 설득했거든 솔직히 다닐때 친구없어서 더 힘들어보이긴 하는데 차라리 빨리 고생하고 졸업하는게 나음...나이 찰수록 더 적응안돼 그래도 알바하는거 아주 좋은 시도고 네 입장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생각해
미래가 걱정돼서 좀 세게 말했어

3일 전
글쓴이
5에게
친구는 좋은 친구를 둔 것 같다 가만히 집에만 있는 거보단 뭐라도 시도해보는게 낫겠지...

3일 전
익인5
글쓴이에게
웅웅 나 얘 동아리에서 만났어
돈 쓸 일 별로 없다고하지만 돈 쓰더라도 취미 투자해보는거 추천
너도 이해해줄 수 있는 친구 만날 수 있을거야 집에서 머 덕질을 하든 넷플 보든 한 번해바 속이 답답하고 그러면 인스타툰 연재해봐도 좋고 블로그를 써도되고 그게 직업이 되면 너 알바도 안해두됨

3일 전
글쓴이
5에게
덕질하고 사는 중.. 이거 없었으면 완전 인생노잼이었을 거 같아 길게 남겨줘서 고마워 감동받음

3일 전
익인3
왜?? 나쁘지 않디고 봐 나는 알바만 하다가 직원 될수도 있는거고 사람일 아무도 모름
3일 전
글쓴이
내 로망인데ㅋㅋㅋㅋ
3일 전
익인3
다들 상황이 다르니까 너가 어떤 상황인지 잘은 모르지만 아닌거 꼭 끌어안고 있다가 후회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알바만 하고 먹고 사는 사람들 많아 의외로 근데 사람들이 비추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지 ..
3일 전
익인3
휴학한김에 평소에 해보고 싶었던거 부터 차근차근 찾아보자ㅏ
진짜 알바하다가 직원하거나 하고싶은거 생겨서 창업하거나 하는 사람들도 꽤 된다 진짜루 알바하다가 갑자기 학교 때려치우고 딴 학과 재입학 하는 사람도 봤다

3일 전
글쓴이
진짜 어떻게 될 지 모르는구나 나도 집에만 있지 말고 일단 나가볼게 힘들겠디만....
3일 전
익인4
현실은 200벌어도 입에 풀칠임 돈이 어디서 어떻게 샐지 모름 나이 들어갈 수록 돈 나갈 곳이 많아져
3일 전
글쓴이
본가에 살아도 그럴까? 초반에만 100 벌고 점점 늘려가긴할거야
3일 전
익인4
지금이야 어려서 100이 큰 돈 처럼 보이지 돈 벌 수 있을 때 바짝 벌어야함 난 지금 고정 지출만 100임 취미 하고 싶은거 하려해도 돈이고 나는 어제 갑자기 아파서 병원 갔는데 70씀 이런일이 없을거라 어떻게 장담하겠어 길 걷다 넘어져 재수없어서 뼈 부러져 수술하면 수백인데 100 벌어서 어케 모을래
3일 전
글쓴이
어릴 때 최대한 많이 벌어야겠지... 초반에만 100 벌고 적응되면 점점 시간 늘려보려고
3일 전
익인4
뭔일 할지 정해지지도 않았는데 니 맘대로 시간을 결정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는게 너무 해맑은 생각같음 그냥 열심히 살아 제발
3일 전
글쓴이
4에게
천천히 뭐라도 해볼게...

3일 전
익인4
글쓴이에게
정신병 있으면 더더욱이나 일상생활 하는게 중요해 학교 생활이 트리거 였으면 휴학한 김에 치료 열심히 받다가 다시 돌아가자 알바부터 하는건 괜찮아 보이네 지금 병 때문에 미래가 갑갑해서 현실도피 해보고 싶던 맘은 이해가 가지만 남들 하는거 따라서 끌려가다보면 그냥 살게 되있어 하나씩 포기하다가 그냥 다 놔버리지 말고 열심히 살아

3일 전
글쓴이
4에게
응 학교에 있는 내내 다른 거에 신경쓰느라 머리에 수업이 하나도 안 들어와서 일단 휴학했거든 일단 혼자 하는 알바하면서 재활해보려고 일단 집에만 있지 말고 움직여볼게

3일 전
익인4
글쓴이에게
ㅇㅇ 재활 하는거면 낮병원도 추천해

3일 전
글쓴이
4에게
낮병원?? 낮에 병원가라는거야?

3일 전
익인4
글쓴이에게
정신과에서 운영하는 치료 프로그램인데 이건 인터넷 쳐보면 뭔지 나올거야 다니는 정신과에 물어보면 대답해 주실 것 같은데 대충 학교 다니는 것 처럼 병원에서 시간표 대로 심리상담 그림치료 운동치료 같은걸 시간마다 하고 오후 되면 집에 가는 그런 느낌이야 일상생활 유지 하면서 병 치료가 가능한데 너 진단명을 몰라서 낮병원 치료가 되는지는 모르겠는데 관심있으면 다니는 정신과에 한번 물어보는거 추천해

3일 전
글쓴이
4에게
아하 근데 난 약타러가는 거도 안(못)가기도 하고 솔직히 내 정병은 현실이 180도 바뀌지 않는 이상 나아지지 않을 거라고 생각해서... 저 치료하면 돈도 많이 들 것 같은데 난 돈이 문제거든.. 신경써줘서 정말 고마워

3일 전
익인6
아직 어려서 그런 생각 할 수 있지 나중에 나이먹으면 자연스럽게 뭐가 맞는지 깨달을거야…어릴때 열심히 살아둬야 나중에 편해~~
3일 전
글쓴이
어릴 때부터 일해야하는 거 같긴 하더라 아니면 정말 일 구하기 힘들어보이긴해..
3일 전
익인7
그래도 자퇴는 하지마
3일 전
글쓴이
나도 학교 다니고 싶어ㅜ
3일 전
익인8
ㄱㅊ 일단 그렇게 살아봐 괜히 큰 목표 잡으면서 아둑바득 살 필요없어 다 남들처럼 살 필요없고 너의 삶 속에 부족함이 없으면 그냥 그걸로 만족하면됨 ㄱㅊ
3일 전
글쓴이
솔직히 난 만족하는데 미래가 걱정되긴해...
3일 전
익인8
그건 그때 가서 생각하면돼 지금 어리자나
3일 전
글쓴이
ㅜㅜ 오케이ㅜㅜ
3일 전
익인9
알바든 직장이든 때려치고 싶은 순간이 많은데 네 표현대로 게으르고 무기력한 인간이 평생 알바할 수 있을까?
3일 전
글쓴이
그니까 9to6 못할 거라는 걸 알거든... 그럼 알바라도 해야지...
3일 전
익인10
귀엽네... 근데 현실은 귀여운 생각만 하고 살기 힘들거다...
3일 전
글쓴이
흑흑....
3일 전
익인11
지금은 괜찮은데 평생은 안되지.. 물가 어떻게 감당하게.. 나이들면 일자리 잘릴 가능성도 높고
3일 전
글쓴이
그치... 내가 일하는 거에 적응되면 시간을 늘려야겠어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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