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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316l
나는 굉장히 게으르고 무기력해서 공부랑 일하는 걸 싫어해 대학은 휴학 중인데 자퇴...하고 알바로 100정도만 벌까 하는데 어떨까 친구도 없고 한 달에 돈 쓰는 거라곤 식비가 다야 그냥 조금 일하고 취미 생활하면서 살고 싶다...
부모님은 자가 있고 두 분 다 일하심 외동에 20 초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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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글쓴이
자퇴 에바긴하지...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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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글쓴이
다들 말리는 이유를 알긴 아는데ㅜ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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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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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나 지금 알바경험 없어... 매일 학교가는 건 부담스러워서 일단 2~3일 알바하면서 밖으로 나가보려고해 익은 자퇴한 거 같은데 지금 일하고 있는 상태야??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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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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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 알바만 하고 살 순 없다 같은 생각이 드는 거야? 별개로 난 대단하다고 생각해 난 집으로 숨었거든... 일단 해볼게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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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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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자퇴를 할 거라면 계획을 짜야하는데 알바를 자퇴 조건으로 내야될 거 같아 휴학기간동안 알바하면서 내가 긍정적으로 변하게 된다면 생각이 바뀔 수도 있겠지... 이야기 들어주고 해 줘서 고마워

어제
익인2
평생 100씩 벌 수가 있을거 같아?? 나이먹으면 써주지도 않아 갑자기 큰돈나가고 하면 대출이라도 받을라구?
어제
글쓴이
이게 현실이지ㅜ 내가 너무 좋은 쪽으로망 생각하는 건가
어제
익인5
너 대출도 안됨 직장없으면 뭐 고리대금업자한테선 되겠지 중소라도 들어가 최대한 대학 졸업이라도하고
어제
익인5
나중에 병도 걸릴거고 살다가 사랑하는 사람 만날 수도 있고 돈 쓸 일 개많은데 어쩔거임 지금당장 학교 가기싫다해서 합리화하지마 정신차려
어제
글쓴이
본문에 안 썼는데 정병 때문에 밖엘 못 나가서 휴학한거거든 그럼 알바는 어케 하냐 할 수도 있지만 5일학교 보단 2~3일 알바가 나을 거 같아서 휴학을 더 하더라도 자퇴는 안해볼게
어제
익인5
글쓴이에게
응 내 친구도 정신병원다니는데 약먹으면서 휴학 하면서 알바다님 그리고 곧 복학.내가 겁나 설득했거든 솔직히 다닐때 친구없어서 더 힘들어보이긴 하는데 차라리 빨리 고생하고 졸업하는게 나음...나이 찰수록 더 적응안돼 그래도 알바하는거 아주 좋은 시도고 네 입장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생각해
미래가 걱정돼서 좀 세게 말했어

어제
글쓴이
5에게
친구는 좋은 친구를 둔 것 같다 가만히 집에만 있는 거보단 뭐라도 시도해보는게 낫겠지...

어제
익인5
글쓴이에게
웅웅 나 얘 동아리에서 만났어
돈 쓸 일 별로 없다고하지만 돈 쓰더라도 취미 투자해보는거 추천
너도 이해해줄 수 있는 친구 만날 수 있을거야 집에서 머 덕질을 하든 넷플 보든 한 번해바 속이 답답하고 그러면 인스타툰 연재해봐도 좋고 블로그를 써도되고 그게 직업이 되면 너 알바도 안해두됨

어제
글쓴이
5에게
덕질하고 사는 중.. 이거 없었으면 완전 인생노잼이었을 거 같아 길게 남겨줘서 고마워 감동받음

어제
익인3
왜?? 나쁘지 않디고 봐 나는 알바만 하다가 직원 될수도 있는거고 사람일 아무도 모름
어제
글쓴이
내 로망인데ㅋㅋㅋㅋ
어제
익인3
다들 상황이 다르니까 너가 어떤 상황인지 잘은 모르지만 아닌거 꼭 끌어안고 있다가 후회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알바만 하고 먹고 사는 사람들 많아 의외로 근데 사람들이 비추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지 ..
어제
익인3
휴학한김에 평소에 해보고 싶었던거 부터 차근차근 찾아보자ㅏ
진짜 알바하다가 직원하거나 하고싶은거 생겨서 창업하거나 하는 사람들도 꽤 된다 진짜루 알바하다가 갑자기 학교 때려치우고 딴 학과 재입학 하는 사람도 봤다

어제
글쓴이
진짜 어떻게 될 지 모르는구나 나도 집에만 있지 말고 일단 나가볼게 힘들겠디만....
어제
익인4
현실은 200벌어도 입에 풀칠임 돈이 어디서 어떻게 샐지 모름 나이 들어갈 수록 돈 나갈 곳이 많아져
어제
글쓴이
본가에 살아도 그럴까? 초반에만 100 벌고 점점 늘려가긴할거야
어제
익인4
지금이야 어려서 100이 큰 돈 처럼 보이지 돈 벌 수 있을 때 바짝 벌어야함 난 지금 고정 지출만 100임 취미 하고 싶은거 하려해도 돈이고 나는 어제 갑자기 아파서 병원 갔는데 70씀 이런일이 없을거라 어떻게 장담하겠어 길 걷다 넘어져 재수없어서 뼈 부러져 수술하면 수백인데 100 벌어서 어케 모을래
어제
글쓴이
어릴 때 최대한 많이 벌어야겠지... 초반에만 100 벌고 적응되면 점점 시간 늘려보려고
어제
익인4
뭔일 할지 정해지지도 않았는데 니 맘대로 시간을 결정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는게 너무 해맑은 생각같음 그냥 열심히 살아 제발
어제
글쓴이
4에게
천천히 뭐라도 해볼게...

어제
익인4
글쓴이에게
정신병 있으면 더더욱이나 일상생활 하는게 중요해 학교 생활이 트리거 였으면 휴학한 김에 치료 열심히 받다가 다시 돌아가자 알바부터 하는건 괜찮아 보이네 지금 병 때문에 미래가 갑갑해서 현실도피 해보고 싶던 맘은 이해가 가지만 남들 하는거 따라서 끌려가다보면 그냥 살게 되있어 하나씩 포기하다가 그냥 다 놔버리지 말고 열심히 살아

어제
글쓴이
4에게
응 학교에 있는 내내 다른 거에 신경쓰느라 머리에 수업이 하나도 안 들어와서 일단 휴학했거든 일단 혼자 하는 알바하면서 재활해보려고 일단 집에만 있지 말고 움직여볼게

어제
익인4
글쓴이에게
ㅇㅇ 재활 하는거면 낮병원도 추천해

어제
글쓴이
4에게
낮병원?? 낮에 병원가라는거야?

어제
익인4
글쓴이에게
정신과에서 운영하는 치료 프로그램인데 이건 인터넷 쳐보면 뭔지 나올거야 다니는 정신과에 물어보면 대답해 주실 것 같은데 대충 학교 다니는 것 처럼 병원에서 시간표 대로 심리상담 그림치료 운동치료 같은걸 시간마다 하고 오후 되면 집에 가는 그런 느낌이야 일상생활 유지 하면서 병 치료가 가능한데 너 진단명을 몰라서 낮병원 치료가 되는지는 모르겠는데 관심있으면 다니는 정신과에 한번 물어보는거 추천해

어제
글쓴이
4에게
아하 근데 난 약타러가는 거도 안(못)가기도 하고 솔직히 내 정병은 현실이 180도 바뀌지 않는 이상 나아지지 않을 거라고 생각해서... 저 치료하면 돈도 많이 들 것 같은데 난 돈이 문제거든.. 신경써줘서 정말 고마워

어제
익인6
아직 어려서 그런 생각 할 수 있지 나중에 나이먹으면 자연스럽게 뭐가 맞는지 깨달을거야…어릴때 열심히 살아둬야 나중에 편해~~
어제
글쓴이
어릴 때부터 일해야하는 거 같긴 하더라 아니면 정말 일 구하기 힘들어보이긴해..
어제
익인7
그래도 자퇴는 하지마
어제
글쓴이
나도 학교 다니고 싶어ㅜ
어제
익인8
ㄱㅊ 일단 그렇게 살아봐 괜히 큰 목표 잡으면서 아둑바득 살 필요없어 다 남들처럼 살 필요없고 너의 삶 속에 부족함이 없으면 그냥 그걸로 만족하면됨 ㄱㅊ
어제
글쓴이
솔직히 난 만족하는데 미래가 걱정되긴해...
어제
익인8
그건 그때 가서 생각하면돼 지금 어리자나
어제
글쓴이
ㅜㅜ 오케이ㅜㅜ
어제
익인9
알바든 직장이든 때려치고 싶은 순간이 많은데 네 표현대로 게으르고 무기력한 인간이 평생 알바할 수 있을까?
어제
글쓴이
그니까 9to6 못할 거라는 걸 알거든... 그럼 알바라도 해야지...
어제
익인10
귀엽네... 근데 현실은 귀여운 생각만 하고 살기 힘들거다...
어제
글쓴이
흑흑....
어제
익인11
지금은 괜찮은데 평생은 안되지.. 물가 어떻게 감당하게.. 나이들면 일자리 잘릴 가능성도 높고
어제
글쓴이
그치... 내가 일하는 거에 적응되면 시간을 늘려야겠어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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