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에서 겪은 부당한 일 뭐뭐있어?

ㅈㄱㄴ

[익인1]

발목 부상 입어서 뛰기도 어려운데 군대 강제로 보낸거

[익인2]

부당한일이라고 봐야하나.. 난 특성화고 나왔는데 진짜 어른들이 스레기 취급함 그 이유만으로 학원에서도 머리 맞고 ^^ 차별 장난 아니었다 심지어 학교 내에서도 사회 패배자 취급하듯이 다룸 지금 스무살 후반인데 아직도 그 트라우마가 안잊혀져서 한국 뜸 ㅋㅋㅋㅋ

[익인3]

학창시절에 선생들이 때린거

[익인5]

강제징용

[익인6]

객관적으로 스펙 실적 모든 걸 통틀어서 내가 훨씬 나은데 남자동기가 승진되고 난 안된거

[익인6]

사유는 뻔하게 결혼임신할까봐였음

[익인7]

중학생 때 담임이 반에서 한 명이라도 숙제 안 해왔다거나 지각하면 반 전체 한두 시간 남겨서 나머지 공부 시켰어

[익인7]

나는 잘못한 적 없는데 맨날 남으니까 짜증나서 담임 이름은 기억 안 나는데 얼굴은 아직도 기억남

[익인9]

간호학과 실습 나갔을 때 점심 시간 15분 주고 먹고 오라함 대학병원이라 엘리베이터 타고 식당 가는 거 최소 5분 돌아오는 거 5분이라 왔다갔다 하는 것만 기본 10분 걸리는데 ㅋㅋㅋ 이게 아직도 당연시 되더라 실습생 사람 취급도 안 해 줌 몇몇 대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