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랑 ㄷㄷㅇㄷ 얘기하다가 페미 얘기로 넘어감
그래서 내가 난 페미가 나쁘다고 생각안하고 나도 어떻게 보면 페미 아닌가 싶다 근데 뭐 학교에서 그런얘기를 할 일은 없었지만 페미라고 하면 분위기 이상해진다는 글도 많고 에타 보면 조롱하고 어쩌구저쩌구 그렇더라
이런식으로 얘기하면서 페미라 그러면 뭐라하거나 이상하게 본다는 의견이 많다니까 라고 하니까 아빠가 그게 뭐가 나쁜거냐 당당하게 나 페미 맞는데? 그게 뭐 어때서? 라고 얘기하라함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말했는데 이상하게 보는 애가 있으먄 걔가 잘못된거라고ㅎ
딱히 지금까진 그런 얘기 할 일 없었고.. 지금은 졸업도 했지만 아빠가 저렇게 얘기해줘서 좋았음 나이많은 우리아빠도 이렇게 생각하는데...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