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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원래 바로 누워서 천장 바라보고 못 자고 옆으로 누워서만 자는 사람이었는데
며칠 전에 자려고 누우니까 장기가 쏠리는 기분이라고 해야 하나
왼쪽으로 누웠는데 오른쪽 옆구리가 텅 빈 기분? 배가 쏠린 느낌 때문에 거슬려서 잠을 못 자겠는 거야
난 내 몸에 문제가 생겼나 했는데 생각해 보니까 최근에 살이 좀 쪘어
그래서 다들 이런가 싶어서 궁금함.. 원래 이런가? 오른쪽으로 누울 땐 좀 괜찮은데 왼쪽으로 누우면 너무 신경 쓰여서 잠을 못 잘 정도야


 
익인1
만지면 쏠려있긴한데 느껴진적은 없음
2일 전
익인2
그정도면 심각한 수준인데
2일 전
글쓴이
ㅠㅠ 마른 비만이라 그런가
2일 전
익인3
난 쏠려
2일 전
익인3
근데 장기가 쏠리는건 모르겠어 걍 지방이 쏠림
2일 전
글쓴이
근데 신경 쓰일 정도는 아니지?
2일 전
익인3
ㅇㅇ 그정도는 아니야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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