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터티 이게 진짜 재수 현실인가...?

56456 -> 54333

열심히 안한 것도 아니라던데ㅠ 애초에 얼굴 까고 나온다는 거부터 보통 의지로 나온 것도 아닐거고.. 경제적인 비용부터 수능전문가들한테 강의 커리큘럼 피드백까지 받을 수 있는 모든 것의 지원을 받았는데도 이런 성적이면......ㅜ 내가 재수를 너무 만만하게 봤나봐

[익인1]

나 재수 33333 삼수 12212 올렸는데 삼수라 가능했던거같아 일년으로는 부족하다고 생각해 일반 학생기준 ㅠ

[익인5]

현역 때 몇이었어?

[익인1]

현역은 24312 였나 24322였나 그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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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마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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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나 경영학과 왔어! 근데 수학이나 통계 관심없으면 다른 문과 학과 알아보는게 좋을 듯 ㅠ 수학 개마니해 🥹

[익인2]

재능이 없는 거 아닐까

[익인2]

국어는 왜 아예 안올랐지 다른 건 그럴 수 있다 치는데

[익인4]

전혀 9모까지만 해도 아니였음 원래 수능이란게 힘들어 재능이 아니라 보통의 현실이지

[익인2]

9모는 잘봤어? 아예 저거 몰라서

[익인3]

걍 현실이고 저게 일반적인거임

[익인6]

애초에 사람이 갑자기 드라마틱하게 바뀔리가

전에 등급 보면 아예 공부 놓던 사람이고 공부법도 잘 모르고 습관도 안 잡혀있을 확률 높네. 열심히 했는데 전에 등급이었다면 공부 쪽 머리가 아니니까 더더 안되고

2~3등급대면 꾸준히 공부하던 애들이라 차라리 변화할 수 있을 수 있을고 같은데 5~6은 좀..

[익인7]

정시가 모든 영역에서 실수를 안 해야하는거라 성공하기 힘들어
2-3에서 1올리는 건 1년만에 가능하다고 보지만
시험을 잘 치르기 위한 공부의 본질 자체를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5-6이 성공하기엔 힘들다고 본다

[익인6]

ㅇㅈ 애초에 기초도 없고 공부 습관이며 공부 꾸준히 한 사람이 아닌데 1년만에 바뀔리가

[익인9]

완전 노베셨으니까...1년으로는 부족했을듯
운동하시던 분이라 진짜 끈기는 대단하시던데
근데 모의고사 이런거는 2,3 뜨기도 했던 것 같은데 아닌가ㅠㅠㅜㅜ?? 그런거보면 진짜 수미잡인듯...ㅠㅠㅠㅠ 내가 다 안타까웠다

[익인10]

완전 노베였음 수1인가부터 다시해서 기출도 늦게 시작하고..

[익인11]

국어 5는 신기하긴하다

[익인12]

국어 4아니얐나? 5야?

[익인13]

그 사람인가? 등급컷 다 1점 차이로 내려가서 미미미누가 아쉬워서 울었다던,, 만약 그럼 여차했으면 43222였을수도 있었겠다

[익인14]

나 54235에서 31311로 올렸었는뎀 독재학원다녀서 근데 가형>통합이긴해

[익인15]

서성한 이상 갈거 아니면 삼수까진 비추

[익인16]

나도 재수하긴했지만 드라마틱하게 오르는 경우는 5%도 안되는거같고 대부분이 본문정도임

[익인19]

저게 현실이지 노베라서 오른거지 상위권 학생은 재수하다 오히려 성적 떨어지는 경우도 허다함

[익인20]

난 재수해서 33232->11211로 올림 사람 나름..

[익인21]

근데 하재호 학생 10모 때 수학 1 뜬 걸로 아는데ㅋ큐ㅠㅠㅠㅠ 51233이었덤 걸로 아는데 1->4는 너무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