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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49l

어제 저녁 근무할때 원플원 에너지음료 사서 하나는 오늘 아침에 출근해서 먹으려고 카운터 모니터 뒤에 놓고 왔는데

그걸 찾아서 자기가 먹었네 ㅋㅋㅋ 먹으란 말도 안했건만 ... 그러고는 교대할때 말도 안하고 양심이 어딨지

워크인부터 물건 채우는 일도 없고 청소 하나도 안하고 가서 몇달째 출근할때마다 짜증나는데 오늘 최종 짜증난다 



 
익인1
혹시 그거 먹었냐고 말해봐 너 호구로 본다 ㄹㅇ
어제
글쓴이
걔는 일주일에 한번 주말 야간만 출근해서 다음주까지 기다렸다가 물어보는것도 쪼잔한 사람 되는거 같애.. 하 ㅠㅠ
어제
익인2
그럼 음료수 있던 위치에 먹지말라고 적어놔
어제
글쓴이
그래야겠다 ㅠㅠ 하 설마 먹겠어 하고 냅둔건데
어제
익인2
우리는 사장이 바구니 만들어놓고 물뚜껑 에 이름 적어놓게 시키고 서로 안먹었었움
어제
익인3
ㅇ걸 먹지 말라고 말을 해야 한다니... 자기 거 아니면 안 먹는 게 맞지 않냐고 어이없다 진짜ㅜ
어제
익인4
카톡 알면 걍 물어봐
아니면 사장한테 말해
난 이런거 절대 못참아가지고

어제
익인5
최종 짜증 <- 화나긴한데 이 말 너무 웃김ㅋㅋㅋ

아니 남의껄 왜 손댐....?
밖에다가 잠깐 자전거 세워놨다고 안 잠궈놨다고 지가 끌고갈 인간이네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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