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귄지 3주됐는데 방구트는 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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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놀랬어 진짜.. 같이있는데 자연스럽게 부르륵 뿡 거림...

나는 성격상 오래만나도 안트거든 

집에서나 친한동성친구만나도 그냥 내가 안좋아해서 대놓고 안하는 스타일이야

암튼 나 놀럇어... 상대가 갑자기 튼게 빠르기도 했고....

생리현상을 막을 순 없긴한데... 놀랬다 .... 지진나는소리 부르륵 부그그그구북......

[익인1]

상대방 선 배려 안 하는 사람은 정 떨어짐.
상대방이 본인 행동에 어떻게 느낄지는 신경도 안 쓰니까.

[익인2]

진짜 당황스럽긴 할듯,,,,

[익인3]

헤어짐

[익인4]

상대가 먼저 저렇게 해주면 나도 편하고 좋아질거같은데

[익인5]

나근데 치질땜에 방구 제때 안끼면 변비와서 피똥 싸는데 그래도 정떨어지지? ㅠㅠ

[익인6]

그냥 얘기해 조심해줬으면 좋겠다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