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24l

내 또래이고 직급 같고 성별 같고 다른팀이야

초반에 나한테 적극적으로 다가와서 친하게 지내다 보니까 점점 거슬리는 점이 몇개씩 발견되는데

1. 밥 같이 배달 시켰는데 본인것만 치우고 전반적인 청소는 안하고 가만히 있음

2. 나한테 커피 얻어먹은적이 몇번 있는데 본인은 한번도 안쏨

3. 다른사람이랑 셋이서 같이 얘기하는 중에 다른사람이 꺼낸 주제가 흥미롭다고 생각하면 내가 그 주제로 끼려고 해도 대화를 차단시키다시피 함

4. 본인 필요할때만 찾고 필요없다 싶으면 같이 있다가도 다른곳으로 쌩 가버림

이 외에도 뭔가 자잘하게 많아

회사가 작으니까 적당히 지내야지 했는데 이제 굳이 저런거 참으면서 지내야되나 싶어서

딱히 일적으로 엮일일도 없으니 저정도면 그냥 무시하고 지내는게 답이겠지?



 
익인1
딱 선긋는 개인주의 강한 사람 같네 그냥 챙길필요 없이 냅둬 똑같이 해주고 뭐든 제외시켜
어제
글쓴이
헐 맞아 완전 개인주의야
댓쓰니말대로 앞으로 그냥 챙기는거고 뭐고 아무것도 안해야겠다

어제
익인2
개인주의 강한 성향이면 커피도 얻어먹지 말았어야 할 거 같음 저건 이기적인거.. 나라면 차단
어제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 다들 '예쁘장' 생각하면 이 정도 외모 말하는 거야?623 10:1467578 1
이성 사랑방나 숨막히게하는편이야?204 7:4744180 0
일상편알하면서 의외의 남녀차이 느낌 이건 사람들 잘 모를걸ㅋㅋㅋ166 18:4114231 0
일상결혼 직전인 애들의 그 특유의 말투 싫음152 16:4121703 0
야구/OnAir🇰🇷❤️💙프리미어12 5차전(vs호주) 큰방 달글❤️💙🇰🇷1556 12:3229097 0
알바하면서 나에대해 알게된점 11.17 14:05 35 0
풀정장이랑 세미정장이랑 뭐가다른거야??2 11.17 14:05 32 0
필요없는 선물 계속 주는 친구 어떡하니9 11.17 14:05 41 0
기분 안 좋을 땐 뭘 사는게 좋은듯1 11.17 14:04 48 0
이성 사랑방 남익들아 9 11.17 14:04 94 0
이성 사랑방 장기연애하고 이별하니까 이제 연애보다 결혼하고싶다 3 11.17 14:04 115 0
내 바지 속에 느낌표3 11.17 14:04 455 0
엄마가 교회 갔대서 갔다왔는데 오히려 한 발짝 더 멀어짐..11 11.17 14:04 377 0
어제 고려대 동아리 디스토션 공연 본 사람??1 11.17 14:04 21 0
와 우리아빠 무슨 결혼하라는 소리를 옆테이블 아기보다가 할까34 11.17 14:03 662 0
생각보다 남친 자랑하는애들 많더라 11.17 14:03 34 0
자라 이가방 어떰? 6 11.17 14:03 141 0
소 발은 우족이라 하는데 돼지 발은 왜 돈족이라 안하지2 11.17 14:03 22 0
이성 사랑방 애인 만날때만 화장이 잘 안먹음..1 11.17 14:03 81 0
윤석열 개인비서 할수있으면 할거야?2 11.17 14:03 36 0
집에서 형제가 개무시하는 집 있냐 11.17 14:02 51 0
나 왤캐 똥마렵지1 11.17 14:02 17 0
이런불안은 어떻게 해결해야돼? 11.17 14:02 23 0
쿠팡 나가본 사람 질문좀받아주라 6 11.17 14:02 51 0
170 63.0까지 뺐다가 64.0됨..ㅎㅎ1 11.17 14:02 24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by 한도윤
대학교를 졸업하고 고향에 돌아와 L을 만난 건 내 연애 역사 중 최고의 오점이다. 그때의 나는 제대로 사랑을 받아 본 적도, 줘본 적도 없는 모태솔로라고 봐도 무방했다. 어쩌다 나와 L은 커피를 한두 잔 같이 마셨고 무심코 던진 L의..
thumbnail image
  검은 새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二연. 외자도 아니고 말 그대로 성씨가 없는 이 이름의 사연을 알게 된 건 어린 나이였다. 쌍둥이인 태형과 투닥거리며 장난을 칠 정도의 나..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by 알렉스
[배우/남윤수] 너를 삭제,ㅡ단편ㅡ  ㅡ내가 봐도 유치한 드라마의 한 장면 같았다. 어젯밤은. 발단은 돌아버릴 것 같은 심심함 때문이었다. 그 전까지 나는, 내 앞으로 산더미처럼 온 시나리오 책들을 읽고 또 읽고 있었다. 툭, 하고 나..
thumbnail image
by 유쏘
아저씨! 나 좀 봐요!나는 지극히 연애쪽으론 평범한 백설 ... 25년 인생 100일은 단 한 번도 넘겨본 적 없는 암묵적인 모쏠(?) 백설이다...사실 나는 백마 탄 왕자님을 기다리는 걸수도 ...?!"야!!!..
전체 인기글 l 안내
11/18 22:52 ~ 11/18 22:54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