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니까 꿈속에서 갑자기 사이렌같은게 울리고 헬기 날아다니더니 미니건(들고다니는 기관총) 든 괴한이 집밖에서 총을 쏘는데 막 벽이 뚫리고 무너지고 그러다가 나 허리부터 가슴까지 와다다다닥 맞았어. 아프진 않았는데 옛날에 유행했던 그 기절놀이할때 처럼 정신이 와라라라랄 흐려지더라고
그리고서 든 생각이 “아 이렇게 가는구나… 이렇게 가는것도 나빠지는 않ㄴ.. 아악악 내ㅜ컴퓨터랑 폰 리셋 아직 안했는데!!” 이러고 깸 그리고 난생 처음으로 로또샀는데 번호 한개도 안맞더라ㅡ
그러니까 결론은 전자기기 데이터 관리를 잘 하자! 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