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와둬ㅠㅠㅠ 진짜 엄마힌테 들킬 듯

아니 나 몽클 패딩 하나 사서 왔거든 일본에서..

언니가 돈 줘서 사왔는데 엄마는 그거 사지 말라고 난리를 쳤단 말야 얼마인지 엄마도 알고.. 진짜 어카지 그냥 쓴 소리 들을까

집 가는 차안인데 엄마가 머 삿길래 캐리어를 저렇게 큰 걸 샀냐거… 음.. 뭐라해 …???? ㅠㅠㅠㅠㅠㅠ

[익인1]

같은 집에서 사는거면 어차피 들킬껄..

[글쓴이]

그니께.. 그냥 혼나야겠늠…

[익인2]

하 나 그래서 그냥 엄마한테 이거 짭이라고 한 적 있음 근데 나는 그냥 택배로 받은거여서.... ㅠㅠㅠ

[글쓴이]

흐이 ㅠㅠㅠ 진짜 짭이라고 할까..

[익인2]

너무 갖고싶어서 걍 샀다고 대충 둘러댐 똑같지?? 거리면서...하 현타옴... ㅠㅠ
어떤 핑계를 대든 솔직하기 말하든 먼저 까야해 어쩔 수 없다 들키면 더 크게 혼나ㅠ

[글쓴이]

그니께.. 거짓말은 못하겠는데 하응 그냥 입 다물고 있을깤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

[익인2]

어차피 옷은 입고 다녀야하니까 아예 숨기는 건 불가능할듯 ㅠㅠ 밑에 익 말처럼 중고샵에서 싸게 건졌다고 핑계대기ㄱㄱ

[익인3]

중고샵에서 싸게 샀다그래

[글쓴이]

오 이런 밑친 방법이

[익인4]

중고로 샀다는게 젤 좋은 방법이지 ㅋㅋㅋ

[익인5]

걍 혼나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