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운동화 신고 집 오니까 저래대잇네
근데 방금 우연히 보기전까지 아예 감각이 없엇음 집 돌아온지 몇십분 됐는데..
이거 한달전에 허벅지를 철제 태블릿 거치대에 찧었는데 아침이라 바빠서 아 개아파~~~ 이러고 한 십초 아파하다가 걍 나갓는데 집에오니까 바지 안에 피묻어잇고 난리낫는데 아무느낌도 없엇음.. 진짜 사람이 왤케 둔할까 ㅜㅠㅜㅠㅡㅠㅜㅠ 어릴때 뼈 뿌러져도 안울엇다고 아직도 엄마가 엄마친구들한테 말하고다님.. 둔팅이 벗어나는법 업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