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싸우면 얼굴 마주보고 밥 먹기 싫지 않음? 밥이 들어가지도 않고 계속 먹고 있는것도 웃기다고 생각함 그래서 난 안 먹고 방에 들어간단 말이지?? 그럼 엄마는 맨날 한소리 들었다고 방에 휙 들어가는거 싫다고 말하는데 진짜 그거 들을때마다 어쩌라고 싶은데 내가 이상한거임? 그럼 서로 막말하고 싸워도 한공간에 계속 있어야한다는거?? 지금 기분 더러운 상황에 얼굴 보고 있어봤자 별로 좋을거 없다 생각하거든 각자 시간 좀 보내는거 낫지 않나 싶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