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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82l
나 조울증이라 정신질환자 고용하는 카페에 이력서 넣으려고 하는데 둘중에 뭐가나아 ?? 
자기소개 (성장과정) 부분인데 간단하게 쓰라고는했어..!
+)띄어쓰기같은건 수정할거야!

〈1>
안녕하세요! 저는 1남1녀중 장녀로 태어났습니다. 저도 다른 사람들 처럼 평범한 가정에서 사랑받고 자랐다고 자기소개를 하고 싶었습니다 , 하지만 저는 어렸을 때  부터 부모님의 불화를 겪으며 자랐습니다. 가장 어릴 적 기억을 떠올리면 부모님이 싸우시는 장면이 먼저 떠오릅니다. 어머니는 그로인한 오랜 우울증으로 제가 초등학생때부터 저를 의지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어머니의 힘이 되고자 노력했습니다. 엄마가 의지하는 나까지 무너지면 안된다는 생각에 엄마에게 힘이 되고자 입시에 열중하며 예술중학교에 미술전공으로 입학하였고 예고에도 진학한 경험이 있습니다. 어렸을때 부터 강한 기질을 타고 났지만 동시에 여린 마음을 가진 저였습니다. 학교에선 조금 철없는 이미지로 친구들 사이에서 웃긴 친구로 통했고 , 집에서는 어머니의 힘든 얘기를 들어주며 정작 제 마음은 챙기지 못한 것 같습니다. 2015년 고 3이 되던 해 두려움을 동반한 조울증의 발병으로 입원을 하게 되었고 학업을 중단하게 되었습니다. 조소과 대학에 진학해서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조각가가 되고 싶다는 꿈을 포기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후 계속 된 조울증은 저를 고립시켰습니다. 하지만 제 안에는 조울증을 극복하고 사람 답게 살고 싶다는 생각과 동시에 , 저와 같이 마음에 아픔을 가지고 힘겹게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희망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마음을 항상 가슴 깊은 곳에 간직하고 있었습니다. 조울증을 겪으며 지금은 위태롭고 소망을 갖기 어려운 상황에서 하루를 버티며 살아가지만 , 저도 언젠간 하늘의 별 처럼, 작게 라도 빛나며 희망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이 제 꿈입니다. 

〈2>
안녕하세요! 저는 조울증을 겪고있지만 , 포기하지않고 삶을 살아가기위해 노력하고있는 2@살 OOO 입니다.
평범한 가정에서 화목하게 자라왔다고 저를 소개하고 싶지만 , 저는 부모님의 불화가 심한 가정에서 자랐습니다.
어렸을때 부터 어머니의 우울증으로 힘들어 하셨기 때문에 , 저라도 열심히해서 어머니의 힘이되어드리고자
초등학생때 2학년때부터 예술중학교 입시를 하여 , 예중 예고에 진학했습니다.
하지만 저 자신을 챙기는데에는 부족했던것같습니다. 15년도 고3이 되던 봄에 저에게 조울증이 찾아왔고,
두려움의 증상이 심해서 입원을 하게되고 , 조소과 대학에 진학해서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조각가가 되고싶다는
꿈을 포기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후 계속 된 조울증은 절 고립시켰습니다.
하지만 제 안에는 조울증을 극복하고 사람 답게 살고 싶다는 생각과 동시에 , 
저와 같이 마음에 아픔을 가지고 힘겹게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희망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마음을 항상 가슴 깊은 곳에 간직하고 있었습니다. 
조울증을 겪으며 지금은 위태롭고 소망을 갖기 어려운 상황에서 하루를 버티며 살아가지만 , 
저도 언젠간 하늘의 별 처럼, 작게 라도 빛나며 희망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이 제 꿈입니다. 



 
익인1
112
2시간 전
익인1
111
2시간 전
글쓴이
혹시 이유 말해줄수있을까 ??🥹
너무 길진않아 ?!

2시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시간 전
익인3
정신질환자 고용하는 카페에 넣는다는데 그러면 저렇게 써도 되지않나
2시간 전
익인4
나능 2가 좋아 처음과 끝부분이 어쨌든 쓰니가 조울증을 극복하고 새로운걸 도전해보겠다는 마음이 생각나고 임팩트가 커
1은 줄줄줄줄줄 얘기하고 결론은 극복하고싶다 라서 임팩트가 좀 약할거같오

2시간 전
익인5
1이 기승전결 있는 제대로된 하나의 글처럼 보이고,
2는 뭔가 자기소개서보다는 줄글로 나열하는 이력서 느낌이라…
읽는 입장에서는 1을 더 읽고싶다는 생각이 들어

2시간 전
익인6
1번 내용이 더 구체적이고 기승전결도 좋은데, 첫 문장만 2번으로 하는 게 더 의지있어보여서 좋을 것 같아! 쓰니 취뽀 성공 기원 🍀
2시간 전
익인7
1은 초중반 가정사가 너무 절절하고 하소연하는 것처럼 보여
2시간 전
익인7
나라면 2 뽑을 듯 정신질환자들 중에 회피형이 대다수인데 2는 스스로 극복할 의지가 넘치는 사람인 게 초반에 확 티가 남
2시간 전
익인7
근디 개인적으로 쉼표는 다 빼는 거 추천 너가 문장을 잘 써서 저거 다 빼도 안 어색함
2시간 전
익인7
1번 2번 짬뽕하고 살짝 고쳤으 이미 너무 잘 써놔서 건드릴 구석이 없음ㅋㅋ 일할 의지 만땅인 것만 어필하면 진짜 뽑힐 거 같은데?

안녕하세요! 저는 조울증을 겪고 있지만 포기하지 않고 삶을 살아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2@살 OOO입니다.
평범한 가정에서 화목하게 자랐다고 소개하고 싶지만 저는 부모님의 불화가 심한 가정에서 자랐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어머니가 우울증으로 힘들어 하셨기에 저라도 열심히 해서 어머니의 힘이 되어드리고자 9살 때부터 진로를 정해 입시에 열중했고 예중, 예고로 진학했습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저 자신을 챙기는 데에는 많이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집에서는 아픈 어머니를 위로해드리고 학교에서는 좋은 친구로 보이기 위해 바쁘게 애쓰는 동안 외면해 온 마음이 입시 스트레스와 맞물려 고등학교 3학년이 되던 봄에 갑작스러운 조울증으로 저를 찾아왔고 두려움의 증상이 극심해져 입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조소과에 진학해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조각가가 되고 싶다는 꿈을 포기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 후로도 계속된 조울증은 많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저를 사회로부터 고립시켰습니다. 하지만 제 안에는 여전히 조울증을 극복하고 사람답게 살고 싶다는 생각과 동시에 저와 같이 마음의 아픔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희망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마음이 가슴 깊이 존재합니다.
비록 지금은 위태롭고 꿈을 이루기 어려운 상황이지만 오늘 하루, 다시 내일 하루를 버티며 저도 언젠간 하늘의 별처럼 자신의 자리에서 작게라도 빛을 내어 또 다른 누군가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1시간 전
익인8
1번 첫줄에 1남1녀 뭐시기~ 이것만 빼면 ㄱㅊ
2시간 전
익인10
1번은 처음부터..너무 가정사고 난 2번이 더 읽기 좋고 뽑고싶어
2시간 전
익인12
안녕하세요! 저는 1남1녀중 장녀로 태어났습니다. 저는 어렸을 때 부터 부모님의 불화를 겪으며 자랐습니다. 가장 어릴 적 기억을 떠올리면 부모님이 싸우시는 장면이 먼저 떠오릅니다. 어머니는 그로인한 오랜 우울증으로 제가 초등학생때부터 저를 의지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어머니의 힘이 되고자 제 예민함을 살려 도움없이 저의 힘으로 예중 예고에 진학하는 등의 노력을 했습니다.
어렸을때 부터 강한 기질을 타고 났지만 동시에 여린 마음을 가진 저였습니다. 학교에선 조금 철없는 이미지로 친구들 사이에서 웃긴 친구로 통했고 , 집에서는 어머니의 힘든 얘기를 들어주며 정작 제 마음은 챙기지 못한 것 같습니다. 2015년, 고 3이 되던 해 두려움을 동반한 조울증의 발병으로 입원을 하게 되었고 학업을 중단하게 되었습니다. 조소과 대학에 진학해서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조각가가 되고 싶다는 꿈은 잠시 접어야 했습니다. 그후 계속 된 조울증은 저를 고립시켰습니다. 하지만 제 안에는 조울증을 극복하고 사람 답게 살고 싶다는 생각과 그리고 저와 같이 마음에 아픔을 가지고 힘겹게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희망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마음이 항상 존재했습니다. 조울증을 겪으며 지금은 위태롭고 소망을 갖기 어려운 상황에서 하루를 버티며 살아가지만, 저도 언젠간 저와 같은 환경의 사람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고쳐달라고 한것도 아니지만 깔끔하게 정리해봤어… 쓰니 원하는대로 일이 잘 풀리길 바랄게!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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